다음과 네이버에서 저의 블로그 글 노출 비교

2014. 12. 8. 22:09컴퓨터/블로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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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갑자기 네이버에서 최근에 발행한 저의 블로그 글이 누락되고 있으며 기존에 수집해간 글 중 간간히 네이버에서 유입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얼마전 '콘크리트펌프카 무선조정장치 사용시 주의할 점'이라는 제목으로 올려놓은 글을 다음과 네이버에서 검색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참고로 저의 녹색주택 블로그는 다음에서 제공하는 설치형 블로그인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아래 캡쳐사진은 다음검색에서 '펌프카'로 검색하여 찾아 보았는데 첫 페이지 2번째 줄에 제가 쓴글 '콘크리트펌프카 무선조정장치 사용시 주의할 점'으로 검색이 됩니다. 네이버에서는 역시 '펌프카'로 검색하여 보니 네번째 페이지에서 검색이 됩니다.

오늘 제가 놀라운 것을 발견 할 수있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잘 모르시 겠지만 블로그운영 5년차에 접어든 저는 너무 허탈함을 느낌니다. 검색시장의 약70%를 점유한다는 네이버에서 4페이지 까지 약 90% 네이버 블로그 글이 검색으로 찾아온 반면 다음 검색에서도 첫페지이만 보더라도 저의 글 만 빼고 전부 네이버 블로그 글을 검색으로 찾아줍니다.    

이 캡쳐 사진을 보고 다음검색과 네이버검색 중 누가 더 정직한 검색환경을 제공하는지 여러분이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서 저의 글이 2번째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릴려고 자료를 제공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검색시장 약70%를 점한다는 네이버가 다음검색이 캡쳐화면에서 보여주는 30%만이라도 네이버검색에서 다음이 운영하는 다음블로그와 티스토리블로그 글을 보여주어야 국민들의 신망을 받을 수 있는 포털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거기에 네이버 블로그, 다음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기타 블로그등 자리를 잡고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공익성이 요구되는 환경입니다. 공정거래 위원회에서도 모니터링하고 있는 줄 압니다만 보잘것 없는 저의 블로그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나라 포털들은 눈앞에 보이는 돈을 바라보면 망합니다. 

오늘은 검색시장의 약자가 검색시장의 절대강자의 블로그 글을 검색으로 찾아오는 현상을 보면서 다가오는 미래는 좀더 정직이라는 사회환경으로 바뀌어 가면 좋겠습니다.


다음 검색에서 첫페지이만 보더라도 저의 글 만 빼고
 전부 네이버 블로
그 글을 검색으로 찾아줍니다. 
  



 검색시장의 약70%를 점유한다는 네이버에서 4페이지 까지
약 90% 
네이버 블로그 글이 검색으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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