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 주의사항을 알고 사용합시다.

2015. 2. 6. 21:5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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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을 사용하면서 주의 할 점이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전기장판, 전기매트, 전기담요등으로 이름이 통용되기도 하는데 가정에서 겨울철 난방을 하기위해 많이 사용합니다. 전기장판은 전기가 열선을 지나면서 열이 발생하는데 이 열로 난방을 하기 때문에 전기장판 내부에 설치되어 외부에서 보이지 않은 열선을 잘 관리하면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전기장판은 외부에서 열선이 보이지 않으므로 사용자들이 제품의 특성을 모르고 함부로 접거나 의자등을 놓고 충격을 가하는등 열선이 파손되어 합선이나 누전등으로 화제가 발생하고 감전등 위험에 처하는 일이 생깁니다. 전기장판 사용시 주의 할 점을 정리하여보면 내부에 설치된 열선에 무리가 가지 않게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전기장판 조절장치는 이불등에 덮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전자파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 하기위해 될 수 있으면 몸에서 조절장치는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장판을 바닦에 깔 때 보온이 잘되는 제품위에 놓으면 바닦에서 열이 축척되어 특정 제질의 제품은 인화성인 낮아 화재로 이어진다는 설도 있습니다. 겨울철 화재의 원인으로 전기장판을 사용하다 일어나는 일들이 소식으로 알려져 가끔 듣습니다. 전기장판을 켜고 잠을 잘 때 조절장치의 설정온도는 낮은 온도에 맞추어 놓고 취침을 합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전원 코드를 빼놓고 외출을 하는 것은 기본적인 전기장판 사용시 주의사항입니다.

어제가 24절기중 봄의 계절에 들어선다는 입춘이어서 이제 전기장판도 사용하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봄이 끝날 무렵 전기장판은 임무를 마치고 내년을 기약하며 깊은 잠자리에 들어갑니다. 보관상태에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전기장판을 보관 할 때는 구입시 넣어놓는 가방에 청소를 하고 다른 물건이 위에서 눌리지 않게 보관하는 것도 주의사항의 하나입니다. 청소를 하라고 하니 물청소하는 분들은 없을것으로 알고 이만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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