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콘크리트 이야기

2015. 8. 14. 18:12실험과정 /기초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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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건축물은 철근과 콘크리트가 만들어낸 구조물로 이루어 졌다고 보는것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콘크리트의 주 재료는 시멘트, 모래, 자갈, 물이며 이것들을 혼합하여 틀에 넣어 약 21일간 양생시키면 강한 압축강도를 가진 콘크리트가 됩니다. 오늘은 철근과 콘크리트에 대하여 이야기하여 보겠습니다. 콘크리트 작업을 하면서 수분의 양이 적어 된 반죽으로 노동강도가 높아져 작업자들이 물을 더 넣어 혼합하라고 요청합니다. 하지만 처음 적정량의 물의 양에 더 첨가를 하면 콘크리트 강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철저하게 관리감독합니다. 이 때문에 된 반죽 콘크리트로 타설한 곳의 거프집을 떼어내면 콘크리트 표면이 매끈하지 못한 상태가 됩니다. 콘크리트의 작업의 결과는 콘크리트 표면상태가 말합니다. 그러므로 콘크리트를 타설 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발브레더등 작업도구를 사용하여 콘크리트에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콘크리트와 철근은 상호작용으로 압축강도와 인장강도가 서로 보완되어 튼튼한 구조물이 만들어 집니다. 콘크리트에 철근을 잘라서 넣을 때 산소등 열기로 철근을 자르면 않됩니다. 철근의 성질이 바뀔 수 있으므로 절단기등을 물리력을 사용하여 철근을 잘라 사용합니다. 철근은 습기에 노출되면 녹이 발생하므로 주의하여 보관하고 콘크리트를 연결하기 위해 뽑아놓은 철근은 가급적 녹이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철근에 녹의 발생이 많거나 흙등의 이물질이 부착되어 있으면 닦아 내거나 청소를 합니다. 녹이나 이물질은 철근과 콘크리트의 결합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므로 콘크리트를 타설하기전 관리하고 점검합니다. ​


​​​시멘트의 주성분은 점판암과 같은 강력한 암석과 같으므로 이론상 더 강력한 강도를 가진 콘크리트로 만들 수 있다합니다. 고층건물에 사용하는 콘크리트의 강도는 일반 콘크리트 강도보다 훨신 높은 강도의 콘크리트를 사용합니다. 콘크리트의 압축강도가 높으면 콘크리트의 수명도 길어질 것같습니다. 왜냐하면 강한 압축강도로 인해 수분의 침투와 오랜기간 화학적 변화에 쉽게 노출되지 않으므로 결과적으로 건축물의 수명이 길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요즘 건축물은 점점 수명이 길어지는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품질의 좋아졌으며 예전에 비교하여 오래 사용하는 건축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높은 고층 건축물이 증가하고 있다고 볼 수있습니다. 철근과 콘크리트에 대하여 기본적인 사항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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