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ios 업데이트 아이폰 4s 사용자 후기

2016. 1. 20. 23:39컴퓨터/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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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뉴스에서 나온 지 4년여 된 아이폰 4S를 애플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 iOS 9을 업데이트 하고 사용하면 정상 사용이 힘들 정도로 속도가 느려졌다며 미국에서 사용자들이 소송을 냈다는 소식이 있었답니다. 저의 아이폰4s는 그동안 애플에서 4번의 업데이트를 받아 최근까지 사용하고 있으나 조금 느려지는 느낌은 있으나 불편없이 사용합니다.

참고로 아이폰4s는 2011년 10월에 발매 당시 iOS 5.0이 깔려 있었으나 2015년 9월에 애플 iOS 9가 배포되고 이어서 일부 수정 업데이트인 9.2.1이 지금 업데이트를 권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4년 넘게 사용한 아이폰을 교체 할 만하지만 더 사용하고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려고 하는데 알림 화면으로 2일에 한번씩 아이폰 ios 업데이트를 언제 할 것인가 묻는 일이 귀찮습니다.
아이폰 4s 사용자가 ios9를 업데이트 후 기능과 성능이 이전에 업데이트 받은 ios보다 떨어 진것으로 느껴 다시 복귀하고 싶어도 현재 업데이트 진행과정에서는 복귀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위에 모바일 화면에서 캡쳐한 알림 메시지를 보면 소프트업데이트를 지금 할것인가 나중에 받을 것인가 묻고 그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며 그 다음 알림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오늘밤에 설치,나중에 다시 알리기"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알림 메시지를 지우는 방법은 없습니다.
저의 경우 계속 2일에 한번 꼴로 "나중에 다시알리기"를 클릭하고 아이폰을 사용합니다. 서비스가 너무 과 한것인지 친절한 것인지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귀찮은 알림 메시지를 계속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그동안 아이폰 부품을 구입하여 사용 중 액정화면이 깨져 자가 수리하거나 배터리를 구입하여 새로 교체하면서 그때마다 작은 공구가 모아져 있는 사진을 올려 보겠습니다. 참고로 아이폰 4s 액정화면을 교환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고 싶으시면 저의 블로그 검색창에 '아이폰 4s'를 입력하고 검색하면 자료를 찾아 줍니다.
아이폰 4s는 화면의 싸이즈가 작아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 적합하고 한손으로 조작이 용이한 점이 최신품에 눈돌리지 않고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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