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과에 속한 철죽과 영산홍이 만개한 서울 보라매공원 나들이

2016. 4. 29. 20:33여행/서울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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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이면 길거리 곳곳에 진달래과에 속한 철죽과 영산홍이 가지 끝에 담홍색의 꽃과 자주색, 흰색, 빨간색등 온갖 색으로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퇴근 길 발품을 보태어 서울 보라매공원을 산책하면서 진달래과에 속한 철죽과 영산홍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식물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아 따끈 할 때 바로 올려보겠습니다.     

진달래과에 속한 철죽과 영산홍은 구별하기 쉽지 않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진달래과에 속한 낙엽 관목이라는 기본적인 사항만 알아도 될 듯싶습니다. 영산홍(映山紅) 주요 뜻을 사전에서 찿아보니 진달래과에 속한 상록 관목으로 나무의 높이는 약 1미터 정도이고 잔가지가 많으며, 잎은 어긋나고 바늘 모양인데 가장자리는 밋밋하게 생겼으며 주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합니다.

그러면 철죽의 주요 뜻을 알아보면 역시 진달랫과에 속한 낙엽 관목으로 5월에 진달래꽃과 비슷한 분홍, 연분홍 색깔의 꽃이 무리 지어 피며 10월에 열매가 익으며 우리나라,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하며 쌍떡잎식물 통꽃류에 속한 과로 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전 세계에 1,900여 종이 분포한다합니다.

 철죽과 영산홍이 만개한 서울 보라매공원 나들이

철죽과 영산홍의 구별은 꽃의 수술의 숫자로 구분하는 것을 알려져 있으나 대략 철죽은 수술 11개이며 영산홍은 5~7개로 알 수 있다하는데 더 자세한 사항은 직접 체험한 것이 좋은 것 같으나 수집한 정보에는 그렇게 구분한다고 하니 참고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진달래과에 속한 철죽과 영산홍은 주요 뜻을 알아보았으나 진달래는 빼놓고 갈 수 없어 간략하게 요약합니다. 진달래는 진달랫과에 속한 낙엽 활엽 관목으로 나무의 높이는 2~3미터로, 주로 산간 지방 양지에 자생하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도피침형이며 봄에 엷은 분홍색 꽃이 잎보다 먼저 피고 겉에는 잔털이 있습니다. 꽃은 밝은 자주색으로 참꽃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먹을 수 없는 꽃인 ‘철쭉’에 대하여, 먹을 수 있는 꽃이라는 뜻으로 참꽃이라 하며 또다른 이름으로 두견화(杜鵑花)라 하기도 합니다.

보라매 공원 잔디 운동장 주변 


크로바 사이에 튜립과 비슷한 꽃

사진 촬영지역 


진달래과에 속한 철죽과 영산홍이 만개한 서울 보라매공원


철죽인지 영산홍인지 도무지 구분이 않됨 연인들의 사진 촬영 장소


엔젠가 도시농부라는 제목으로 블로그에 올려놓은 글에 벼농사를 다루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호밀 같기도 하고 밀 같기도 합니다. 유체 꽃 밭에 역시 사진촬영 지역이 있네요. 마늘과 양파를 잘 가꾸어 놓았습니다. 이 글 하단에 보라매공원 같은 방향에서 촬영한 벼농사를 보고 느낌을 블로그에 올려 놓은 글로 연결해 드립니다.




버드나무 종류중 포프라로 알려진 정확한 이름이 양버들나무라는 팻말이 붙어 있네요.



물에 서도 자라는 나무인데 성장속도는 매우 더딥니다. 뿌리가 호흡이 곤란 할 것 같습니다.






봄단장을 하면서 연못에 맑은 물을 체워놓아 시원한 느낌이며 매우 깨끗합니다. 물에 비친 주변 풍경입니다.



보라매공원 같은 방향에서 촬영한 벼농사를 보고 느낌을 블로그에 올려 놓은 글로 연결

도시농부의 벼농사를 보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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