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날 눈사람을 만난 보라매공원

2010. 12. 29. 19:13여행/서울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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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매공원 안내판

세상에서 제일 작은 눈사람을 만들어 놓았습니다.(웃음) 작품을 만든이는 모르지만 나뭇잎으로 눈을
만들어 웃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보라매공원 에어파크에 가시면 야외에 전시 된 비행기를 볼수 있습니다. 

눈이 오는 날 눈이 그친 뒤 보라매공원을 산책하러 갔는데 넓은 운동장에는 소복하게 눈이 쌓여 온통 하얗게 변해버린 세상입니다. 운동장 곳곳에는 눈사람을 만들다 간식을 먹으러 갔는지 만들다만 눈사람이 여러 곳에 눈에 뜨입니다.







운동장 어느 한곳은 아이들이 눈사람에게 장갑을 벗어 치장을 합니다. 아이의 어머니는 사진을 찍고 있어 그 모습이 좋아 저도 부탁을 하여 한 장 찍어 가져 왔네요. 저의 블로그에 사진을 올려주겠노라고 약속을 하고 왔네요. 혹 나중에 그 아이가 커서 이 사진을 보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맨발의 청춘 오리입니다.(양말과 신을 살 줄 모른답니다)

              아파트 단지의 조경수목


               철죽꽃 나무에 아름답게 눈꽃이 피었네요.




           

 오늘은 유머로 여러분을 뵙습니다. (웃으면 복이 와요) 

             

0. 눈이 얼마야?

  수업시간에 필기는 안하고 멀뚱히 앉아 있는 병태가 눈에 띄

   었다.

   “병태! 필기 안하고 뭐해?”

   “안 보여서요.”

   “눈이 몇인데?”

   “제 눈은 두 개인데요.”
   “아니 그거 말고, 네 눈이 얼마냐고?”

   “제 눈은 안 파는데요.”

   “너 지금 장난 하냐? 네 눈이 얼마나 나쁘냐고?”

   “선생님, 제 눈은 나쁘고 착하고 그런거 없는데요.”(ㅎㅎㅎ)


0. 우리집은 친척끼리~  (병태와 친구의 대화)  

    “병태야, 내일 우리 고모 결혼식이라 너하고 못 놀아.”

    “누구랑 결혼하는데”

    “잘 모르는 아저씨랑.”

   “그래 우리는 모두 친척끼리 결혼했는데-

     봐, 우리 이모는 이모부랑, 고모는 고모부랑, 외삼춘은 외숙모랑 결혼했거든”

    “와, 정말 그렇네.”


0. 할머니는 어른만 ~  (외할머니와 손주의 대화)

    “우리 엄마는 나와 동생을 낳으셨는데 할머니는 누구를 낳으 셨어요?”

    “ 너희 엄마, 이모, 외삼촌들을 모두 이 할머니가 낳았지.”

   " 우와, 할머니는 어떻게 어른들만 낳으셨어요?“ 


0.산토끼의 반대말은?

IQ 30이 생각하는 산토끼 반대말은 ‘끼토산’입니다.

IQ 60‘집토끼’입니다. IQ 80‘죽은토끼’입니다. IQ 100‘바다토끼’입니다.
IQ 150‘판토끼입니다.IQ 200'알칼리토끼!’
믿거나 말거나

   
유머글 출처: 교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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