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체인 톱 오래 사용하는 방법

2011. 2. 19. 08:41기술자료/인테리어

반응형

전원주택에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면서 큰 통나무를 자를 때가 있거나 혹 통나무집을 지을 때 큰 통나무를 자르려면 전기체인 톱이나 엔진체인 톱이 사용됩니다.

전기체인 톱과 엔진체인 톱은 각각 사용하는 장소와 용도에 따라 다르게 사용됩니다. 처음 구입할 때 엔진체인 톱이 가격이 비싸지만 기계를 잘못다루면 고장이 나기 쉽고 기계가 노후 되면 시동을 걸기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전기체인 톱과 엔진체인 톱을 오래 사용하는 방법은 비슷하지만 구조를 보면서 전기체인 톱을 위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체인 톱은 체인에 날카로운 칼날이 붙어 고속으로 빠르게 회전하여 나무를 자릅니다.

나무를 자를 때 톱날 지지대와 톱날의 마찰을 줄여주기 위해 오일이 필요한 양 만큼 주입이 됩니다. 오일이 회전하는 톱날에 주입이 안 되어 쇠와 쇠가 마찰을 하여 빨리 마모 되어 고가의 기계를 오래 쓰지 못하는 낭비를 가져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계에 부착된 오일 통에 항상 오일이 채워져 있는지 점검을 해야 합니다. 오일이 채워져 있는 것을 확인한 후 전기체인 톱을 사용하면서 오일이 잘나오고 있는지 자주 점검해야 합니다. 어떤 기계나 마찬가지지만 윤활작용을 하는 오일의 역할은 기계의 수명을 좌우합니다.

또 하나 전기체인 톱을 오래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나무를 자를 때 절대 흙이나 못 등이 있는지 확인을 하고 나무를 잘라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순식간에 체인톱날이 날이 무디어져 사용이 불가능 하게 됩니다. 고속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나무 이외에 다른 물체를 자르면 비싼 톱날을 교환하여야 합니다.

순식간에 무디어진 체인 톱날은 25000원정도 합니다만 조정을 잘못하여 흙이나 다른 물체를 잘못하여 건드리면 나무가 잘라지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사용하면서 그런 것에 주의를 하면 비교적 오래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전기체인 톱은 사용한 후 중요한 부분을 분해하여 청소를 하고 기름을 쳐서 보관하면 기계가 녹이 슬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계를 다루면서 생각나는 말이 있습니다. ‘조이고 닦고 기름 치자’라는 말이 기계를 다루는 일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기체인 톱과 엔진체인 톱의 장단점을 간단하게 알아봅니다. 전기체인 톱의 장점으로는 구동이 전기모터이기 때문에 초보자의 경우도 스위치만 누르면 구동이 가능하여 쉽게 사용을 할 수 있고 가격이 대체적으로 저렴하며 사용 후 보관이 용이한 것이 좋은 점입니다.

전기체인 톱의 단점은 엔진체인 톱에 비해 나무를 자르는 힘이 약하고 전기가 없는 원거리의 야산에 죽은 나무를 잘라서 화목보일러에 사용하려면 불가능 하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반면 엔진체인 톱은 장소에 관계없이 사용 할 수 있고 힘이 좋아 사용하기 편리하지만 단점으로는 엔진을 시동하기가 곤란하고 소음이 크며 무거운 점이 있고 기계에 숙달 된 분들이 주로 사용합니다.

전기체인 톱이나 엔진체인 톱의 톱날을 교환하거나 장력을 조절하려면 톱날부분을 분해를 해야 합니다. 분해를 하여 곳곳에 쌓인 오물을 털어내고 기름을 쳐주어야 하기 때문에 기계를 구입하면 이 부분을 능숙하게 분해하여 조립하는 것이 중요하고 기계를 사용하면서 체인의 장력조절을 잘하고 오일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기체인 톱이나 엔진체인 톱을 사용하면서 주의해야 할 일은 고속으로 칼날이 붙은 체인이 회전하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사고가 나면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아무나 접근하여 만지지 못하게 잘 관리해야 하고 보관을 잘하여 다시사용 할 때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오래 사용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전기체인 톱을 사용하면서 체인톱날을 돌려주는 회전하는 부분에 이물질이 끼어 회전을 방해합니다. 그냥 빠지지 않아 키를 분리하여 분해한 후 빼 낼 수 있습니다.  


키를 분리하여 분해한 후 빼 낼 수 있습니다. 




키를 분리하여 분해한 후 다시 조립한 상태입니다.


체인 톱날은 조립할 때 회전방향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톱날의 방향을 형태에 맞게 조립합니다. 


사진의 좌측 아래 부분의 솜뭉치가 고속으로 회전하는 톱날에 자동으로 오일을 주입하는 부분입니다. 


체인 장력조절과 톱날을 고정하기전에 체인 톱날을  방향이 맞게 커버를 씌우기 전 모습입니다.


1은 체인 장력 조절하는 나사고 2는 장력이 조절된 톱날대와 톱날은 고정하는 나사가 달린 커버입니다. 2번을 조금유격이 있는 상태에서 1번으로 체인장력을 조절합니다. 조정이 끝나면 2번은 힘껏 조여서 고정하여야 안전합니다. 사용하면서 가끔 장력을 조절해야 합니다.
체인 톱날이 느슨하면 톱날이 이탈하여 위험하고 팽팽하면 기계에 무리가 갑니다.
적당한 톱날의 조절은 톱날대와 톱날을 중간에서 당겨보아 1cm정도 들리는 정도면 됩니다.


분해하거나 조립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관하기 위해 안전상 톱날 커버를 씌워 보관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