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데코타일시공 할 때 주의 할점

2012. 2. 20. 06:30기술자료/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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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손수 집을 만들면서 데코타일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시공하여 보았습니다.
DIY는 셀프시공이라는 말이 포함되지만 건축분야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건축의 다양한 공정을 손수 시공하기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100㎡의 바닥면적에 데코타일을 시공하기로 한것은 제품의 품질이 우수하여 잘
시공하여 놓으면 다른 제품에 비해 오래 사용할수 있다하여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처음 시공을 해보았기 때문에 검색으로 시공방법을 
찾아 공부를 한 후 시공을 하였기에 지금에 와서 살펴보니 
거의 완벽한 시공상태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데코타일을 시공하는 것을 비롯하여 타일작업, 페인트작업, 선반작업,원목계단작업등
건축물에 시공되는 주요 공정을 사진으로 찍어 놓지 않은 작업공정이 많아
못내 아쉽습니다. 그 당시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할 것을 예상 하였더라면
 공사기간이 늘어 나더라도 자세하게 기록 하면서 작업공정을
꼼꼼하게 체크하였을 것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데코타일 시공하면서 제가 느낀 점과 시공하면서 주의 할 점을
간략히 사진의 결과물을 보고 말씀드리고합니다. 시공후 2년이 지났지만
 틈이 벌어지거나 가장자리가 떨어지는 부분이 없이 데코타일이 양호
하게 바닥에 잘 부착이 된것으로 확인됩니다.

데코타일을 시공하면서 주의 할 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부착면에 습기가 없고
깨끗하게 청소하여 작은 이물질이나 먼지등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접착제를 많은 면적에 한꺼번에 바르면 접착제가 말라 부착이
불량하고 또 접착제를 과하게 사용하면 부착결과가
불량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처음으로 시공하면 검색으로 시공방법을 익혀 시공하는 것이 좋으며 데코타일
제품에 시공방법이 안내되어 있으므로 참고하여 시공하면 시공결과가
양호하게 나타날 것으로 봅니다. 데코타일 시공시 중요한 한가지를
 더 말씀드리면 공사기간에 쫓겨 데코타일로 시공한 바닥을
 건조시키기 위해 보일러를 가동하여 뜨겁게 하면
나중에 틈이 벌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어느 집에 방문해 보면 데코타일의 사이가 많이 벌어져 있는 것을 종종 봅니다.
이런 경우가 바닥을 건조시키기 위해 과하게 가열하여 불량으로
나타난 결과입니다. 겨울철 시공시에는 약간의 난방을
위해 보일러 가동은 최소한으로 하는 것도
좋을 것같기는 합니다.

2년 전 단열성 실험을 위해 고향에 집을 만들어 놓고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은 부득이 한 일이 있어 거실에 전혀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고
황토방 하나만 난방을 하고 있으나 거실에 놓아둔 화초가
싱싱하게 자라고 있는 것을 보니 간접적인 방법이지만
단열이 잘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2년 전 손수 집을 만들면서 데코타일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시공하여 보았습니다.


처음 시공을 해보았기 때문에 검색으로 시공방법을 찾아 공부를 한 후 시공을 하였기에 
지금에 와서 살펴보니 거의 완벽한 시공상태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시공후 2년이 지났지만 틈이 벌어지거나 가장자리가 떨어지는 부분이 없이 데코타일이 양호
하게 바닥에 잘 부착이 된것으로 확인됩니다.




데코타일 시공시 중요한 한가지를 더 말씀드리면 공사기간에 쫓겨 데코타일로 시공한 바닥을
 건조시키기 위해 보일러를 가동하여 뜨겁게 하면
나중에 틈이 벌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 양호한 시공상태 현재모습)


2년 전 단열성 실험을 위해 고향에 집을 만들어 놓고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은 부득이 한 일이 있어 거실에 전혀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본의 아니게 실험을 간접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황토방 하나만 난방을 하고 있으나 거실에 놓아둔 화초가
싱싱하게 자라고 있는 것을 보니 간접적인 방법이지만
단열이 잘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올 겨울은 50여년 만에 처음 추위라는 이야기가 있는 것을 봅니다.


이 글과 참고가 되는 관련글입니다.
바닥타일 작업에서 중요한 사항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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