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하드교체 서비스받을 때 주의할점

2010. 9. 12. 18:56컴퓨터/컴퓨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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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컴퓨터가 구형 익스플로를  사용하던
관계로 화면이 의도와 상관없이
여러개가 겹쳐서
계속 뜨는 바람에 강제로 시스템을 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컴퓨터의 전원 스위치를 눌러
다시 부팅하여 테스트를 하게 되었는데 계속 부팅이
되지 못하고 끈기면서 컴퓨터 스스로 부팅을
반복하는 증상이 계속되어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 몇 차례 반복을 하다 포기하고 서비스신청을
하였습니다.
평소에는 복원씨디를 넣고 재부팅을 한 뒤
부팅순서를 CD-ROM 을 먼저 잡아서 부팅을 하면
컴퓨터가 처음 구입상태로 자료는 없어지지만
복원이 되어 사용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복원씨디가 원거리에 있는 관계로 간단하게
서비스를 받으면 복원이 될 것으로 생각했지요.

그래서 복원씨디가 없는 관계로 유료서비스를 받게 된것입니다.
그런데 스비스센타 직원이 점검기계를 하드에 연결해보더니 하드를
교체해야 한다는 겁니다. 비용은 고장난 하드를 가져가면 14만원이고 그렇지
않으면 23만원라 하기에 14만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하드를 교체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3개월 후 똑같은 증상으로 컴퓨터 스스로 부팅을 반복하는 증상이
계속되어 몇 차례 반복을 하다 준비되어 있는 복원 씨디로 제품 구입상태로
복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지난번 하드교체 때 몇 가지 체크하지 못한 일들이 지금 생각하면
많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하드안에는 씨디에 백업을 받아 놓지 못한 녹색주택의
시공장면의 사진과 동영상이 다수가 저장되어 있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제가 서비스센타 직원을 못 믿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고
다수의 사람들이 격을 수 있는 사례가 아닌가 싶어 저와  같은 일들이
주변에서 격게되면 사전에 점검해야 돼는 일들을 저 스스로 점검을
해봅니다.
서비스를 신청하기 전 살펴보는 사항은 어느 제품이든 단순한 제품 기능
선택이 잘못되거나 접촉불량으로 고장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어 제품
사용 설명서를 자세하게 읽어보고 점검한 후 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아래 내용은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고장진단 내용 
  ※ 컴퓨터 고장시 비프음으로 체크 할 수있는 고장내용

비 프 음

내             용

1번

시스템 이상 없음

길게 1번, 계속

메모리의 잘못된 장착 혹은 메모리 뱅크의 이상

계속되는 비프음

전원이나 파워 서플라이 또는 메인보드

불안정이므로 마더보드 자체를 교체한다.

계속되는 짧은 비프음

확장 슬롯에서 카드접속 불량이나 합선일 때  

길게 한 번 후 짧게 한 번

메인보드 고장

길게 한 번 후 다시 짧게 두 번, 길게 한 번 후

길게 세번

비디오 카드에 문제가 있다  

짧은 비프음과 함께 화면에 'keyboard error'출력

키보드 접속 불량  



 또 다른 컴퓨터부팅 불량시 해야될 사항(아래와 같은 화면에서 멈출때)

아래 USB 기기를 제거하고 부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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