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비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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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주택이 왜 필요 할까요?
미국하면 집이든 자동차든 크게 만들어 소유하고 사용하는 것을 떠오르게 합니다. 어제 모 TV방송에서 미국의 어느 작은 집을 짓는 분이 소개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방송의 요지는 60%의 공사비용을 단열재로 사용 할만 큼 비중을 두고 태양에너지를 사용하여 거나 지열을 이용하여야 한다는 요지의 방송이었습니다. 그만큼 미국에서도 에너지를 줄이려는 노력을 곳곳에서 하는 것을 알려줍니다. 사실 건축물이 크면 클수록 냉난방에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도 따라서 증가합니다. 반대로 건축물의 작으면 소모되는 에너지가 적게 소모되는 것은 미루어 짐작 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가격이 냉난방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적었을 때는 크게 비중을 두지 않고 큰 건축물을 만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화석연료의 부족과 냉난방비용의 증가로 ..
2011.03.05 -
건축박람회에서 본 이동식 주택
오늘은 동아전람에서 주관하는 건축박람회에 들러 건축전반에 관한 외장재와 내장재 등 다양한 종류와 그 재료로 집을 짓는 방법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점점 참여업체나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는 분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원주택에 관한 관심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현장에서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자주 들러 보는 건축박람회지만 외장재와 내장재를 전시하는 업체는 항상 화려하게 꾸며져 있고 방문자도 분비는 것 같았습니다. 반면에 벽체의 내부가 어떤 자제로 만들어져 있는지, 참가하는 업체수도 적었지만 황토벽이나 통나무집 외에 특별하게 건축물의 기본인 벽체내부를 전시하여 보여주는 업체가 많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벽체내부에 적용되는 새로운 건축자재가 만들어 지거나 사용되어 지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
2011.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