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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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저장으로 저장된 싱싱한 단감
우리나라에서는 단감을 비롯한 과일을 저장하는 일이 갈수록 중요한 일이 될 것으로 전망을 해봅니다. 사계절의 특성이 있는 관계로 가을에 수확한 과일을 잘 보관하여 필요 할 때 출하 하는 일이 요즘처럼 에너지 가격이 올라갈 때는 매우 필요한 일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는 채소나 과일이 갈수록 이상기후에 겨울이 추워지는 현상으로 겨울작물에 필요한 에너지 값이 많이 들어 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일로 배추나 무를 비롯한 채소와 사과, 배, 단감 등 과일의 종류도 저온으로 저장하여 판매하는 일이 농가에서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가을에 김장을 많이 하여 저장을 잘하여 판매하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이때 필요한 일이 저온저장기술이 라고 생각합니다. 저온저장기술도 어떻게..
2011.02.08 -
쌀을 먹는 방법에 따라 건강식이 되는 이유.
오백식품이 라는 말을 들어 보셨는지요. 어느 식품회사 이름도 아니고 가을에 추수를 끝낸 들판의 오곡백과를 줄여서 오백이라고 하는 말도 아닙니다.오백식품은 우리가 먹는 식품 중 흰색으로 외관상 보여 지는 식품 중 건강에 좋지 않은 5가지 백색식품을 일컫는 말입니다. 오백식품은 흰쌀, 흰 밀가루, 흰 소금, 흰 설탕, 흰 조미료가 흰색으로 보여 지기 때문에 백색이 붙여져 오백식품으로 알려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좋은 의미로 불리 우는 말이 아니라 오해의 소지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앞에 ‘흰’단어만 빼고 적어보면 쌀, 밀가루, 소금, 설탕, 조미료라고 쓰여 집니다. 이들 하나하나의 식품은 없어서는 안 되는 매우 귀중한 식품들입니다. 조미료는 어떨 런지 모르겠습니다. 쌀에 있는 영양성분의 85%는 쌀겨로 ..
201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