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폴리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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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만들기 날개 겹쳐 날려 본 드론
근 1년동안 구석에서 빛을 받지 못한 드론이 오랜만에 하늘을 날게되었다. 여느 드론과 다른 점은 드론의 프롭이 겹쳐진다는 점이다. 450급 드론의 부품을 새로만든 프레임에 그대로 옮겨 드론을 만들었다. 드론의 날개를 겹쳐지게 만든 이유는 450급 드론의 크기를 줄이므로 결과적으로 작은 드론에 큰 날개를 적용하여 양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처음 날개를 겹쳐지게 하여 날리면서 염려되었던 점은 날개가 서로 겹쳐져 풍력의 힘이 상대방 날개에 간섭을 주어 비행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날개간 큰 간섭은 없었던것 같다, GPS가 없는 드론을 만들때 드론의 방향을 정확하게 알수 있게 LED램프를 후방에 달아 날려보니 원거리에 있는 드론의 방향을 알수 있어 비행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자작으로 만든 드론이..
2021.08.27 -
드론 만들기 자작으로 축구 드론 프레임에 영상 드론 만들기 준비 중
드론에 흥미가 있어 배선을 연결하고 납땜을 하여 공중에 날려보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지금도 배우고 있는 중이지만 쉽지 않으나 자작으로 축구 드론 프레임에 영상 드론 만들기를 시작하면서 자제를 구입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론 모터 하나에 상하로 프롭을 같은 방향으로 돌게 하여 양력을 최대한 높이는 일명 쌍발 드론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드론을 잘 아시는 분들도 모터 하나에 프롭을 2개 다는 드론을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은 처음 일 것 같습니다. 그동안 드론을 날려보면서 수없이 드론이 파손되기도 합니다. 그 비용을 줄이고자 자작으로 안전한 드론을 만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같은 크기의 조건에서 드론이 들어 올리 수 있는 부양력을 얻고자 만든 드론이 쌍발 드론의 시작입니다, 우리나라는..
2020.07.18 -
드론배터리 리튬폴리머 일명 리포배터리 사용할 때 주의 할점
드론배터리는 리포배터리를 주로 사용합니다. 스미트폰 또는 휴대용공구에 사용되는 배터리도 리튬폴리머 배터리나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특히 레이싱드론등은 방전율이 높은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게 되는데 처음 사용하면서 고가의 배터리가 배가불러 폐기처분하였던 일이 있어 잠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등에 사용되는 리포배터리는 과충전이나 과방전이 되지않도록 전자적인 안전장치가 설치되어 크게 충전을 허거나 방전이 될때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드론등 RC 제품에서 사용되는 리포 배터리는 과충전 과방전을 감지하는 안전장치가 없기 때문에 충전을 하거나 사용중 일때 일정 전압으로 떨어지면 바로 사용을 중지하고 충전을 합니다.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셀당 3.7V의 전압이 기준전압이지만 만충전을 ..
201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