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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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름꽃을 건축박람회에서 처음보고 소개합니다.
서울국제건축박람회가 코엑스에서 2012.1.28~2.1일까지 건축박람회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건축방법을 비롯하여 실내장식과 외장재등 많은 분야가 소개되어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지난 번 글에서 말씀 드렸듯 특별하게 소개하고자 했던 실내장식 분야에 속하는 누름꽃에 대하여 소개 하여 드립니다. 건축박람회장에는 다양한 실내장식 제품이 있었으나 저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작품을 보게되었습니다. 누름꽃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소개하는 '양정인누름꽃연구소' 입니다. 집으로 돌아와 양정인누름꽃연구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누름꽃에 대하여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 내용에서 누름꽃에 대한 소개글을 말씀드리면 "꽃이 주는 색상과 형상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더욱 오래 간직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누름꽃..
2012.02.01 -
자전거의 무한변신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보는 자전거와 다른 특이한 자전거를 소개합니다. 다른 사람이 쉽게 생각하지 못한 발명품을 만들어 타는 모습을 보니 자전거 뿐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물건도 바뀌어 질 수 있는 것을 보게됩니다. 동영상 두편을 보면 외발로 된 바퀴 하나로 방향을 조정하면서 자유롭게 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또 하나의 자전거는 쉐그웨이 처럼 균형을 잡는 장치있어 자유롭게 방향 회전을 하고 거꾸로 균형을 잡고 있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처음 만들어진 물건 이기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상용화 까지는 가야할 길이 멀게 보이지만 이런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외워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저의 블로그에는 학생들이 과제물은 준비하는지, 여러가지 원리에 대하여 검색으로 자주 들어 옵니다. 이 자료도 발몀에 관심있는..
2011.06.07 -
발명품 세그웨이는 계속 진화 중입니다.
2001년 미국의 발명가 딘 카멘(Dean Kamen)이 개발한 세그웨이가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계속 진화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종전의 세그웨이는 바퀴가 2개가 달여 있고 손잡이도 있지만 외발인 솔로 세그웨이는 휴대가 간편하여 어디 든 들고 다니는 장점이 있어 보입니다 세그웨이의 기본 원리는 아래 자료를 참고 하시면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IT산업의 무한한 잠재력을 보게하는 발명품입니다. 출퇴근에는 자전거도로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이동 할 수 있는 바퀴가 하나인 솔로 세그웨이 어떠한 발명품도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면 이러한 제품을 볼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두 바퀴를 하나로 하고 거추장스런 손잡이를 제거하니 이런 제품 나온 것입니다. 주변에 항상 보는 제품들도 기능은 더거나 빼보면 훌륭한 발명품이..
2011.05.19 -
요즘 뜨는 '날개 없는 선풍기'는 날개가 있다
겨울을 보낸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날씨가 더워지는 듯 합니다. 일본에서는 원자력 발전소의 고장으로 전력 사정이 좋지 않을 까봐 선풍기가 많이 팔리고 있다고합니다. 에어콘의 전기 소모량을 비교하면 선풍기는 적은 전력을 소모하게 되기 때문이 겠지요. 일반 선풍기의 바람의 흐름은 탁탁치는 듯한 인공적인 공기의 흐름이 있습니다. 요즘 뜨고 있는 '날개 없는 선풍기'가 인기 있는 발명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날개 없는 선풍기는 이론상 1 이라는 선풍기의 날개의 힘으로 만들어 낸 바람을 15배로 바람의 양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얻는 장치를 가진 발명품입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날개 없는 선풍기는 정말 날개가 없을 까요? 우리가 일상에서 많이 보는 거의 모든 선풍기는 날개가 3~4개가 달여 있..
201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