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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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서울대공원 동물원 나들이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 다녀와 많은 사진을 촬영하여 왔는데 그 중 몇장을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여행을 다녀온 날 정오 날씨가 33도로 무척 더웠습니다. 동물원에 동물들도 더위에 지쳤는지 활동을 하지않고 나무 그늘에 쉬고 있으며 코끼리는 분무호스로 물을 계속 뿌려주어 온도를 낮게하여줍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지만 처음 방문하여 다양한 동물들을 보고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동영상도 2편을 짧게 촬영하여 왔습니다. 공작이 병아리와 함께 놀고 있는 모습과 코끼리가 목초더미를 식사하는 장면을 담아왔는데 코끼리 두마리가 긴 코로 마른풀을 먹는 습성이 달라 재미있게 보면서 동영상에 담아왔습니다. 2편의 짧은 동영상은 정리하여 나중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매우 넓은 지역이 공원..
2013.07.01 -
[자연과학]닭이 낳은 달걀 병아리가 될 수 없는 이유
농촌에는 가끔 양계장에서 기르던 큰 닭을 자동차에 싫고 다니면서 파는 분들을 종종 만납니다. 큰 닭은 산란을 많이 하여 털이 빠지고 외모가 볼품 없는 일명 폐계 닭이라 불리 우기도 합니다. 농촌에는 남긴 음식물을 버리기가 아까워 소규모로 돼지나 닭 등을 일부러 기르기도 하였답니다. 그러나 요즘은 대규모로 사육하여 생산하기 때문에 소규모로 가축을 기르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는 돼지와 닭을 기른 적이 있어 남은 음식은 하나도 버리지 않고 가축의 먹이로 이용 되었습니다. 그 당시 닭을 기른 추억이 있어 1달 반 전 털 빠져 볼품없는 암탉 2마리를 구입하여 기릅니다. 우리 집에 이사 온 암탉과 낳은 계란. 1달 반 전 사서 기른 암탉은 좁은 공간의 케이지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오직 계란을 산..
201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