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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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의 다른 이름 솔 정구지로 백합과 다년생 초본식물
부추가 햐얀 꽃망을 보기좋은 모습으로 흔히 볼수 없는 장소에서 자라고 있어 몇장의 사진에 담아 보았다. 올여름 무더위와 가뭄에 부추가 말라 죽은 줄 알고 있었는데 지난번 오랫만에 내린 비를 맞고 다시 초록빛이 보이더니 어느덧 부추가 흰꽃을 예쁘게 보여주고 있다. 부추의 다른 이름으로 솔 또는 정구지로 부르며 백합과 다년생 초본식물로 원산지는 중국 서부 및 북부지방에서 유래된것으로 알려져있다. 부추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어 인터넷 자료화면에서 찾아보았는데 부추가 꽃을 피우고 있는 몇가지 사진이 있어 참고로 올려본다. 부추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는데 대부분 꽃의 모양과 색이 종류별로 다른것을 알수있다. 필자가 찍은 부추의 이름이 무엇일까 찍은 사진으로 비교하여보니 강부추의 꽃과 비슷한것같다. ..
2018.09.11 -
쥐똥나무 향기 좋은 울타리 수목
지구상 식물의 종류만 하더라도 수 만종이 된다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았다면 길거리 울타리 수목의 종과 이름을 알아야 할 이유가 없었을지 모릅니다. 블로그에 방문하신 분들에게 울타리 수목으로 꽃향기가 좋은 쥐똥나무에 대하여 알아 본 사연은 이렇습니다.작업장 오가는 길이 사진에서 보는 거리를 거쳐 드나듭니다. 아침일찍 출근 할 때, 점심시간, 퇴근시간 이곳을 주로 거쳐 지나가는 길입니다. 몇 일전 동료와 같이 점심시간 이 길을 걸으면서 아주 기분좋은 향기가 퍼져 향기의 근원을 모른체 의문사항으로 남겨 놓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다음 날 같은 장소에 이르자 역시 향기에 발걸음을 멈춤니다. 향기를 발산하는 원인을 찿아 주변을 돌러보다 울타리 수목의 하얀꽃에 냄새를 맡아보고 향기의 드디어 향기의 주범을 찾았습..
2016.05.21 -
배추김치 각종 재료 원산지는 저의 집 텃밭
오늘 따라 날씨가 매우 추워졌습니다. 한파주의보가 내렸내요. 저의 집 텃밭에서 가꾼 배추, 고추, 마늘, 파, 등 원산지가 우리나라인 토종 재료로 배추김치를 담궜습니다. 한여름 무더위에 고추를 따서 말리는 일부터 서늘한 초가을 어린배추 모종을 심고 이제 그재료로 마지막 김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산지를 강조하고 왜 토종을 이야기할까요? 직접기른 채소와 각종 양념류까지 자가생산하여 식탁에 오르게 하는 일도 예전에 농촌에서의 생활은 기본으로 했던 일들이 점점 잊혀 지는 일로 기억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실은 직접재배하는 것은 비용과 노력에 비해 별로 이득은 없지만 농사일을 가벼이 여기는 풍조를 조금이나마 귀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도 직접 텃밭에 농작물을 재배하여 블로그에 소개하므로 작은 일이지만 농촌을 ..
201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