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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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철나무 발걸음 멈추게하는 처음 보는 나무
황금이라 이름 붙여진 나무는 황금소나무 뿐인 줄 알았는데 정말 처음 보는 나무로 황금사철나무가 모두들 좋아하는 황금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귀한 대접을 받는 나무가 되었네요. 처음보는 나무라 솔직히 말하기 좀 거시기 하지만 근 60년 만에 처음보는 나무라 사진 몇장 찍어 올려봅니다.도심지 텃밭에 심어진 황금사철나무를 멀리서 보고 저게 유체꽃인가 개나리 꽃은 시기가 지나 아닌것 같고 아무튼 발걸음을 멈추게 하더니 가깝게 접근 하게 만듭니다. 분명 아랫부분은 사철나무와 같은데 상부쪽은 그야 말로 황금색이라 붙여질 만한 예쁜 모습입니다. 황금사철나무 맨윗쪽 생장점의 잎은 가깝게 접근하여 보니 거의 흰색에 가까운 색으로 시간이 지나면 잎으니 잎의 색이 황금색으로 점점 짙어 자다가 더 시간이 지나면 녹색으로 변하는..
2016.05.27 -
진달래과에 속한 철죽과 영산홍이 만개한 서울 보라매공원 나들이
4~5월이면 길거리 곳곳에 진달래과에 속한 철죽과 영산홍이 가지 끝에 담홍색의 꽃과 자주색, 흰색, 빨간색등 온갖 색으로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퇴근 길 발품을 보태어 서울 보라매공원을 산책하면서 진달래과에 속한 철죽과 영산홍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식물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아 따끈 할 때 바로 올려보겠습니다. 진달래과에 속한 철죽과 영산홍은 구별하기 쉽지 않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진달래과에 속한 낙엽 관목이라는 기본적인 사항만 알아도 될 듯싶습니다. 영산홍(映山紅) 주요 뜻을 사전에서 찿아보니 진달래과에 속한 상록 관목으로 나무의 높이는 약 1미터 정도이고 잔가지가 많으며, 잎은 어긋나고 바늘 모양인데 가장자리는 밋밋하게 생겼으며 주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합니다.그러면 철죽의 주요 뜻을 알아보면 역..
201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