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박람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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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름꽃을 건축박람회에서 처음보고 소개합니다.
서울국제건축박람회가 코엑스에서 2012.1.28~2.1일까지 건축박람회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건축방법을 비롯하여 실내장식과 외장재등 많은 분야가 소개되어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지난 번 글에서 말씀 드렸듯 특별하게 소개하고자 했던 실내장식 분야에 속하는 누름꽃에 대하여 소개 하여 드립니다. 건축박람회장에는 다양한 실내장식 제품이 있었으나 저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작품을 보게되었습니다. 누름꽃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소개하는 '양정인누름꽃연구소' 입니다. 집으로 돌아와 양정인누름꽃연구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누름꽃에 대하여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 내용에서 누름꽃에 대한 소개글을 말씀드리면 "꽃이 주는 색상과 형상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더욱 오래 간직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누름꽃..
2012.02.01 -
서울국제건축박람회 아름다운 건축물사진
2012서울 국제 건축 박람회가 코엑스에서 2012.1.28~2.1일 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문자초청장을 받고 방문하여 다양한 건축방법과 친환경 재료를 이용한 건축 방법등을 두루 살펴보고 왔습니다. 국제건축박람회 답게 외국 기술에 의한 패시브하우스에 관한여 소개하는 부스도 방문자가 성황을 이루고 큰 관심을 보입니다. 제이엠디글로벌 사는 벽면 양쪽에 스티로폼과 비슷한 단열재를 거프집으로 만든 후 가운대 콘크리트를 주입하여 튼튼하고 단열이 잘되는 패스브하우스를 소개하여 줍니다. 건축믈의 외장재와 내장재를 소개하는 코너도 여러곳 있었지만 각각 소개하여 드리기 곤란하여 차후에 2곳 정도의 업체만 따로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서울국제건축람회는 COEX에서 SBS/CNBC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박람회 행사를 진행하고..
2012.02.01 -
작은 주택이 왜 필요 할까요?
미국하면 집이든 자동차든 크게 만들어 소유하고 사용하는 것을 떠오르게 합니다. 어제 모 TV방송에서 미국의 어느 작은 집을 짓는 분이 소개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방송의 요지는 60%의 공사비용을 단열재로 사용 할만 큼 비중을 두고 태양에너지를 사용하여 거나 지열을 이용하여야 한다는 요지의 방송이었습니다. 그만큼 미국에서도 에너지를 줄이려는 노력을 곳곳에서 하는 것을 알려줍니다. 사실 건축물이 크면 클수록 냉난방에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도 따라서 증가합니다. 반대로 건축물의 작으면 소모되는 에너지가 적게 소모되는 것은 미루어 짐작 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가격이 냉난방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적었을 때는 크게 비중을 두지 않고 큰 건축물을 만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화석연료의 부족과 냉난방비용의 증가로 ..
2011.03.05 -
건축박람회에서 본 이동식 주택
오늘은 동아전람에서 주관하는 건축박람회에 들러 건축전반에 관한 외장재와 내장재 등 다양한 종류와 그 재료로 집을 짓는 방법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점점 참여업체나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는 분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원주택에 관한 관심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현장에서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자주 들러 보는 건축박람회지만 외장재와 내장재를 전시하는 업체는 항상 화려하게 꾸며져 있고 방문자도 분비는 것 같았습니다. 반면에 벽체의 내부가 어떤 자제로 만들어져 있는지, 참가하는 업체수도 적었지만 황토벽이나 통나무집 외에 특별하게 건축물의 기본인 벽체내부를 전시하여 보여주는 업체가 많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벽체내부에 적용되는 새로운 건축자재가 만들어 지거나 사용되어 지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
2011.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