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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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보양식 장수촌 누룽지 백숙
얼마전 가족과 함께 장수촌 누룽지 백숙을 먹으면서 사진에 담아온 모습을 올려드립니다. 집에서 가까운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장수촌은 위치는 경기도 이지만 서울과 근접하여 가끔 손님을 모시고 방문하는 음식점이기도합니다. 사진을 딸아이가 촬영하였는데 블로그에 오늘 올려드립니다. 메뉴에서 반찬은 단조롭지만 깔끔한 식단입니다.배추포기로 담은 싱근지 김치맛과 둥근무우로 만든 김치가 입맛을 당깁니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장수촌 누룽지 백숙을 가족과 모처럼 모여 음식을 먹었답니다. 누룽지 백숙과 함께 나온 쟁반국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봅니다. 국수를 좋아하지 않은 분들도 얼큰한 비빔국수와 같은 쟁반국수는 좋아 할 것 같습니다. 주차공간도 넓고 안내를 받아 주차하기가 편리하기도 합니다. 서울근교의 장수촌 누룽지 백..
2012.08.07 -
밥짓는법은 밥이되는 과정을 보면 이해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쌀은 입맛들이 변하여 밀가루 음식으로 입맛이 변해갑니다. 아이들에게 햄버거와 밥을 동시에 권하면 여러분의 자녀는 어떤 음식을 선택 할 것 같습니까? 아무래도 햄버거를 선택하려고 하는 아이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점점 입맛이 변해가는 일 때문에 쌀의 소비가 줄어 든다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오늘은 실험 삼아 작은 호기심에 투명한 유리뚜껑 냄비에 적은 양의 밥을 지어 보면서 밥이 되는 과정을 동영상에 담아 보았답니다.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투명유리 뚜껑속에 비친 쌀이 밥이 되어지는 과정을 보니 밥짓는법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집에서는 원래 쌀과 잡곡을 혼합하여 밥을 전기 보온 밥솥에 넣어 한 후 보온을 하여 밥을 지어 ..
2012.05.04 -
밥을 하면서 구수한 누룽지 만들기
요즘은 먹거리가 맛있는 음식들이 넘쳐납니다. 아이들이 간식으로 먹는 과자의 종류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넘쳐나고 있습니다. 맛있는 과자에 길 드려진 아이들의 입맛에 맞지는 않겠지만 밥을 지으면서 누룽지를 잘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쌀이 남아 창고에 쌓여 소비 되기를 기다리는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한톨이라도 쌀을 소비하는 것이 미덕이 되었습니다. 쌀로 술을 만들거나 과자를 만드는 일은 예전에 금지했던 일이지만 요즘은 오히려 권장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밥을 지의 면서 간식으로 누룽지를 만들어 놓으면 누구나 좋아 할 것 같습니다. 누룽지도 맛이 없게 만들어 놓으면 인기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보기에 먹음직 스럽게 만들어 놓으면 다들 좋아하게 되는 누룽지 입니다. 밥을 하면서 만든 누룽지 남은 밥으로 ..
201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