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전원을 사용하기 위해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연결하여 가전제품을 사용합니다.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자주 넣고 빼다보면 연결단자가 마모 되거나 단자를 잡아 주어 접촉을 양호하게 하는 내부 단자가 헐거워져 접촉이 불량하면 전기가 정상적으로 공급이 되지 않아 벽체 콘센트를 교체하여 문제를 해결합니다. 벽체 콘센트교체하는 방법은 전원스위치를 교환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다만 벽체콘센트는 끼우거나 빼면서 힘을 가하기 때문에 콘센트 부품을 잡아 주는 벽체내부의 장치가 헐거워 지거나 조여주는 나사가 나사산이 마모되어 벽체콘센트가 움직이게 됩니다. 이때 내부 콘센트 부품을 잡아 주는 박스를 쐐기나 실리콘, 또는 타일작업에 사용하는 백시멘트로 고정합니다. 최악의 경우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새로운 나사로 고정하면..

오늘은 동아전람에서 주관하는 건축박람회에 들러 건축전반에 관한 외장재와 내장재 등 다양한 종류와 그 재료로 집을 짓는 방법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점점 참여업체나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는 분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원주택에 관한 관심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현장에서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자주 들러 보는 건축박람회지만 외장재와 내장재를 전시하는 업체는 항상 화려하게 꾸며져 있고 방문자도 분비는 것 같았습니다. 반면에 벽체의 내부가 어떤 자제로 만들어져 있는지, 참가하는 업체수도 적었지만 황토벽이나 통나무집 외에 특별하게 건축물의 기본인 벽체내부를 전시하여 보여주는 업체가 많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벽체내부에 적용되는 새로운 건축자재가 만들어 지거나 사용되어 지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

제가 블로그에 주로 쓰는 글의 주제로 주거생활과 관련한 전반에 거친, 200여개 정도 블로그에 글을 올렸습니다. 블로그에 유입 키워드를 계속 살펴보던 중 2일간 유입 키워드로 들어온 방문자를 보니 결로현상, 결로, 양변기구조, 창문단열 등의 키워드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느낀 점을 말씀드립니다. 겨울철이라 더 그런지 모르지만 주거지생활에서 현재 단열이 잘 안 되어 나타나는 결로현상을 알고 싶어 각 검색포털에서 검색으로 들어오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결로현상은 단열재를 부실하게 사용한 건축물에서 외부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내부의 온도를 올리면 벽면이나 창문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렇게 저의 블로그에 방문하신 분들이 현재 무엇을 보려고 찾아오시는지 블로그에 들어오는 유입키워드를 보면 자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