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녹은 쇳물을 볼 수있다. 없다.

2010. 9. 22. 06:23집짓기/지붕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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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를 지나거나 공사현장에서 밝은 빛을
내면서 용접하는 장면을 자주 보셨을 겁니다.
그냥 용접을 하면 쇳물이 녹는다는 것만 많은
분등이 상상을 할 겁니다.
용접작업은 DIY에서 필요한 작업 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용접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것은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기능이 단 시일내에 습득한 것이
아니라 많은 경험이 쌓여 전문가가 된 것입니다.
저는 용접이라야 어깨 넘어로 본 겨우 초보 딱지를 
띤 정도입니다.
산업현장에는 배를 만들거나 빌딩을 짓는 고도로
숙련된 전문분야의 분들이 많습니다.
여성 분들도 용접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분들이 이 동영상을 보면 웃을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왜냐하면 용접수준이 형편이 없으니 말입니다.
그렇지만 가정에서 조그만한 용접작업은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아주 가끔 이웃 농가의 부탁으로 경운기,트렉타등 작업기계를 용접하여 고치는
일도 합니다.
기계를 다루시는 분들은 용접기계가 있는 분들도 많이 있답니다.
그 만큼 용접하는 일이 조금은 가정에서 하는 일에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정에서도 쇳물을 볼 수있다"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 까요?.
아마추어 보다 못한 동영상을 보시면 쇳물이 녹아 내리는 장면을 볼수 있습니다.
이 동영상은 용접이 도대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 
블로그에 올립니다. 용접으로 쇳물이 녹는 온도는 1500도 입니다.
화면의 용접장면은 동영상으로 보여 드리기 위해 못쓰는 쇠에 구멍을 메워보는 
장면을 촬영을 하였습니다.
동영상 후반부에 조금 나 온 용접장면은 녹색주택을 손수집짓기로 만들면서 용접하던 
장면입니다.

한가위의 보름달도 보시고 동영상에 용접하는 불꽃도 구경하세요.
 
  
가정용 용접기

용접도구


용접장면은 동영상으로 보여 드리기위해 못쓰는 쇠에 구멍을 메워보는 
장면을 촬영을 하였습니다.(용접전)


쇠에 구멍을 메워보는 장면을 촬영을 하였습니다.(용접 후)


용접을 마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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