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기에 좋았더라

2015. 1. 29. 23:11블로그소개/친환경주택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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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시면서 날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을 계속하십니다. 노아홍수 이전 처음 창조하신 세상은 사람이 900살을 살아 갈 수 있는 지구 환경으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환경과 완전히 다른 세상이였다는 창조과학 세미나 김명현 교수의 강의 내용에도 있으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합니다.

노아홍수 이후 지구가 망가져 100세를 넘기기 어려운 환경으로 바뀌게 되었다합니다. 홍수 이전 대기권에 수증기 층이 두꺼워 태양에서 지구로 내려오는 자외선등 인간의 노화와 관련된 광선은 차단하고 원적외선등 건강과 관련된 광선은 흡수하는 지구 환경이 되어 900세 까지 살게 되었으며 지금의 지구환경은 여름철 썬크림을 바르면서 노화를 방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창조당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실때 지구상태를 떠 올려 생각해보면 인간이 만든 집이나 자동차, 비행기, 선박, 고속도로 , 냉장고, 초대형다리, 정유공장등 인공물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들은 번쩍번쩍 빛나는 화려한 인공물을 자연환경보다 더 좋아 합니다. 인간이 보기에는 높은 빌딩과 여기에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져 보여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공물이 하나도 없을 때 보시기에 좋았다 말씀하셨는데 지금 우리가 바벨탑을 쌓듯 무엇인가 인간의 힘으로 만든 모든 인공물을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 실 수 있을까?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게되었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은 재벌도 들에 핀 들꽃하나 만들지 못하며 날아가는 참새의 깃털하나 자라나게 못합니다. 그러면서 사는 모습은 돈이면 못하는게 없다 라며 주변사람에게 못된 영향력을 행사하고 삶의 모델이 됩니다.



우리의 삶의 모델이 이러니 창조질서를 알려고도 하지않고 오히려 바벨탑만 쌓아가고 있는듯합니다. 보이는 것이 세상의 전부라 믿으며 보이지 않은 것을 무시하는 현상은 크게 잘못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을 주관합니다. 우리가 습관이 되어 자연에서 사는 것이 불편하고 돌아가기 어렵다 합니다. 창조당사 보시기에 좋았다라고 말씀하셨으나 지금 인공으로 만들어 가는 지구환경을 보시고 어떤 말씀을 하실까? 화려한 조명뒤에 무질서한 모습은 하나님의 칭찬보다 진노의 말씀이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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