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주에서 생산한 먹거리를 소개합니다.

2010. 8. 8. 19:30블로그소개/가야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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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과 거리가 조금 있는 밭에 심은 고추, 참깨,콩,들깨,오이,가지,호박,도마토,포도,은행,모시잎(송편재료)단감,미나리,상추,파,마늘,생강,옥수수,고구마,감자,양파,이 모든 작품이 75세 되신 어머님이 가꾸신 것입니다.저는 조금 도와 드릴 뿐이죠. 500여평의 논벼 재배는 어머님께서 힘이 들어 이제는 제가 합니다.어차피 녹색주택에서 먹거리 해결을 하는 목적도 있구요.벼 재배로 들어간 비용을 제외하면 5가족의 식량은 해결 한답니다.

올해는 직접씨를 뿌리는 직파로 재배하고 있습니다.예전에 비해 쌀소비량이 많이 줄어들었죠. 밀가루음식에 길 들여진 식문화 때문에 입맛이 변해버린 것입니다.우리나라 식량자급율은 30%도 안되는데 쌀은 엄청남아창고에 가득히 쌓여 있는 실정입니다. 올해 풍년도 걱정입니다.

밀가루와 육류에 길들여진 식문화 때문이지요.거기에 따른 성인병으로 의료비 지출은 말할 것도 없지요.우선 준비된 사진만 올리고 감등은 수확시기에 다시한번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제발 자동차, 핸드폰,배,만드는 정성을 선진 농업국가처럼 고루게 발전되게 해주세요.공장에서 찍어내는 공산품같이 인간은 고추하나 재배는 하지만 절대로 만들지는 못합니다.

 

 

 

 

 

 

 

 

 

 

 

 

 

 

 

 

 

 




와우~~넘 멋저요^^
전 나이들어서 전원주택서 사는게 꿈이랍니다 ..ㅎㅎ
방문해주셨군요
채소를 값으로 따지면 얼마되지 않지만
작물을 기르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 있답니다.
공산품은 하루 계획량을 얼마든지 조절하여 생산하지만
식물은 싹이나서 자라는 과정이 우리들의 삶과 같아 정성과 노력에
기다림이 필요하지요.    
정말 모든것이 싱싱하고 먹음직 스러운데요. 빨리 익어서 입속으로 쏘옥 들어 가길 기대해요~^^

근데 왜 위에 빨강망또님 글이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글이라고 뜨죠?
이건 무엇을 뜻하는거에요? 블로그 초짜인 저 무척 궁금해요.ㅋ
아침일찍 현장에 갔다 이제 와보니 두분께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안내문구에 "블로그 주인이 승인하면 글이 보입니다"라고 적혀있네요
블로그를 오늘 같이 바로답을 못하거나 몇일을 비우게 되면 필요없는
광고성,음란성 글들이 혹 올라오면 안되지 않아요.
무더운 날씨!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아 설정을 하신거군요. 몰랐어요.
글쓰기 하는 곳에서 확인 해보고 저도 멀리 갈때 설정해야 겠네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땡글 땡글한 토마토와 포도가 입맛을 자극하는군요.
요즘 저는 고추말리느라 외출도 못하고 있습니다
직접 심어서 먹지는 못하지만 될수있으면 직접
말려먹어야 인체에 좋와서 식구를 위해 수고하고
있습니다
고추 말리는 것이 보통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지요
규모가 크면 기계에서 말리면 되는데 소규모로 재배하면
말씀하신대로 대기하고 있어야 하지요 소나기라도
맞으면 질이 떨어진 고추가 되지요.
질 좋은 태양초 고추를 손수 말려서 식탁을 풍성하게 하시는 분들이 좋습니다
  
 블로그를 이사 하면서 댓글도 모셔왔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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