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를 잘 만나도 돈을 벌수 있는 이유

2010. 10. 6. 06:45일상/미생물의 세계

반응형
3년 전 치아가 좋지 않아 치과병원에서 몇개의 
치아를 여러차례에 거처 신경치료와 함께 떼우거나
어떤 것은 씌우는 작업으로 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6개월도 안되어 떼운 치아가 떨어져 볼품없는 
모습으로 직접보게 되었습니다.
씌운것은 괜찮았으나 떼운 치아는 아무래도 음식물을 
씹다보니 충격이 가서 2개나 빠져 다시 붙였는데
나중에는 더쉽게 빠지고 치과에 방문 할시간도 없어 
그냥 포기하다 입소문에 잘하는 치과가 있다하여 소개
받고 다시 치료를 받아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진료를 받은 치과는 알아 주는 대학원 의학박사로
소개 되었고 나중에 받은 치과 병원은 쉽게 말하자면
잘 알려지지 않은 의과대학 의학박사님 이셨습니다.
제가 두분을 본의 아니게 비교할 수있게 된 것은 치과치료는 상당한 
시간을 요하고 자주 방문하여야 하는 간단한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저 같이
현장생활에 바쁜 사람들은 날자를 잡을 수 없어 진료를 미루다 더 악화되면 
할 수 없이 한꺼번에 비용도 더 많이 지불하면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처음 진료하고 치료하신 분은 설명도 잘 안 해주시고 그냥 진료하러 왕래하는 것이
전부였는데 나중에 치료하신 분은 엑스레이 사진과 입속 치아의 구석구석을 비추는
카메라와 화면으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고 어떻게 하면 치료 후에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고 6개월이 지나자 핸드폰에 문자로 치아의 건강을
점검하라는 메세지를 보내 주는등 사후 써비스도 달랐습니다.


사실 치아의 치료는 조기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의료보험도 적용이 되지 않아 여러개의 치아를
치료하고 만드는데 적지 않은 경제적 비용이
발생합니다.
처음 진료하면서 왜 씌우고 떼우는지 알려주고 
어떤 방법이 오래사용 할 수 있는지 신경치료는
무엇인지 기본적인 것을 나중에 진료한 의사
선생님 처럼 만 설명해 주었더라면 시간낭비와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입으로 전 해지는 입소문이 결과적으로 돈을
벌어주고 좋은 진료를 받을 수있는 곳으로 
소개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의사 선생님들이
많은 환자에게 진료시간이 한정되어 자세한
설명을 하기가 어렵 겠지만 치료를 처음 받는
 
환자들은 전문지식이 없기 때문에 자세하게 알려주면 치료 받는 분들은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지만 나중에 진료하신 의사선생님이 설명한 내용에서 신경치료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하였는데 신경치료는 한번이라도 신경치료를 받았다면 신경이
제거되었기 때문에 다시 복구되지 않는 답니다.
신경이 없어진 치아는 신경으로부터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에 강도가
약하답니다. 그래서 꼭 씌우기-크라운을 해주어야 하고 마취를 하면 아프지 않기 때문에 
무서워 말고 치과를 방문하라고 말을 합니다.
그렇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은 치과진료에 대한 불안과 공포감으로 치과 방문 자체를
회피하기도 하지만 처음에 마취 주사만 참으면 나중에는 어렵지 않게 치료를 받을러 
다닐 수있어 자기의 치아 건강을 쉽게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에 집 주변의 가로수가 보기 좋은 도로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