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단백질이 많은 식품으로 콩이 최고

2018. 10. 1. 23:36자연환경/식물-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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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은 동물성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로 나누어진다. 식물성 단백질로 콩이 최고 식품의 재료로 알려져있다. 지난 추석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벼가 심겨져있어야 할 논에 무엇인가 다른 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짐작은 하였지만 논에 집단으로 콩을 재배하는 것으로 보였다. 콩을 근접하여 촬영하여보니 올해 콩 작황은 그다지 좋지않을것 같았다. 올여름 무더위와 가뭄으로 생육이 부진하여 콩이 맺여있는 상태가 부실하게 보인다.



식물성 단백질이 많은 식품으로 콩이 최고라 말 할수 있는 이유는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리울 만큼 좋은 대접을 받고 있다.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 중 어느 쪽이 좋을까?
필자는 식물성 단백질에 손을 들어주고 싶은데 이유는 동물성 단백질인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등 영양공급 원이 많아 사람들이 과다섭취하여 건강에 이롭지 못한 결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반면 식물성 단백질의 공급원은 제한적이며 입맛이 동물성 단백질에 익숙하여 적게 섭취하고 있는 실정이다. 식물성 단백질이 많은 식품으로 콩은 주로 두부를 만들거나 발효 식품으로 된장을 만들어 먹고있다.
한때는 콩 고기라는 식품을 개발하였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알아보아야 할 사항이다. 어떤 음식점은 콩요리 전문점으로 모든 음식을 콩을 이용하여 다양한 메뉴로 인기가 있었다.
논에 벼를 심지 않고 콩을 심어도 벼 농사에 버금가는 수익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남아도는 쌀의 대처 작물로 콩이 적합한 작물이 될것같다. 남아 도는 쌀이 왜 남아도는 것일까? 입맛이 변하여 밀가루음식과 육류식품을 선호하여 쌀아 남아돌아 간다. 식량자급율은 30%도 안되는데 육식동물 사육을 위해 많은 사료를 수입하고있어 자급율이 낮아지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쌀은 남아돈다 어딘가 부자연습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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