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리폼 시공하기, 셀프로 가구 시트지 붙여 헌가구를 새것처럼

2020. 2. 19. 06:20기술자료/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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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를 사용하다보면 가구 표면이 오염되거나 흠집이 생겨 새제품을 구입하거나 시트지 필름으로 새가구 처럼 셀프시공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드론을 처음입문 할 때 좁은 실내에서 날리다 책장가구와 장농들 여러곳에 상처를 입혀 아내의 불만이 대단하였습니다.

헌가구를 정리하면서 가구리폼 시공으로 시트지를 상처난 책창서랍과 책상상판에 붙여 새것처럼 사용하려고 가족이 모여 함께 시공을 하였습니다. 일단 가구의 장석을 탈거하고 기존 시트지를 제거하여 가구 표면을 습기와 오염물이 없게 깨끗하게 청소합니다.


필름형태로 된 시트지는 생각보다 종류도 많고 사용용도도 다양하여 전문으로 시공하는 곳도 많으나 개인이 셀프로 가구를 시공하는 일도 많습니다. 시트지는 뒤쪽이 접착면으로 되어있어 유리면, 타일벽, 차량, 아크릴 간판 등 접착면이 거칠지 않은 접착이 가능한곳에 붙여 사용합니다.

셀프로 시공 할 때 어려운점은 시트지를 시공하였는데 울퉁불퉁하거나 접착면이 떨어지거나 마무리가 깔끔하게 시공하지 못할 때 어려움이 많습니다. 한가지 예로 소형 시트지 필름을 펼쳐 재단하기 위해 거꾸로 말아을때 시트지 표면이 쭈그러 들어 버리면 낭비가 될것같아 시트지를 그대로 붙여보았습니다.


결과는 여러번 문질러 부착하여 보았지만 시트지 표면이 펼쳐지지 않아 다리미의 낮은 온도로 신문지를 시트지 위에 대고 다려보니 주름이 없어지고 평평하게 잘부착 되었습니다.주의할 점은 다리미질을 하였을때 손으로 만졌을 때 핫팩의 온도로 아주 뜨겁지 않게 해야합나다. 너무 뜨거우면 시트지가 늘어나 버리게 되므로 주의 해야합니다. 헤어 드라이기도 사용하여보니 모서리 부분 접착이 잘되는 것같았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마무리가 중요하듯 가구리폼 시공 할 때도 마무리작업에 힘을 써야합니다. 시트지시공에서 평면에 시트지만 붙이는 경우에는 눈썰미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곡면이나 모서리 부분의 마무리는 방법을 모르면 깔끔한 마무리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많은 슥련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필자 또한 미숙련자로 허술한 부분이 많습니다.


어느 영상에서 시트지 붙이는 방법을 알게 되어 소개하자면 우선 평면에서 굽어지는 부분은 면 장갑을 끼고 꺽어지는 부분에서 좁게 각을 주어 쭉밀어 각을 접고 점차 더많은 부분을 강갑낀 손으로 밀거나 당겨 잘 부착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모서리 부분은 서두르지 말고 붙였을 때 겹치는 부분은 정밀하게 직각으로 잘라내는.것이 모서리 부분의 시공의 포인트입니다. 그렇게 노력하여 시공하였으나 거기에서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기능 실력이 나타나는 것같았습니다.

다음 영상도 생활속 아이디어로 다시만나요. 여러븐들의 성원이 있으면 영상제작에 힘이됩니다.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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