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찾아서 떠난 인간이 불을 많이 찾아 큰 일

2010. 11. 27. 06:38컴퓨터/생활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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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제목인 '불을 찾아서' 장자 이크 아노 감독의 1981년작 프랑스영화의 줄거리를
홍 성진 영화해설가의 설명을 덧붙이면 이렀습니다.

{8만년 전 거대한 미지의 세계에서의 인간의 생존은 바로 불을 소유하고 있는 자들에게
 의존하고 있었다. 이 인간들에게 불이란 거대한 신비를 지니고 있었으며 아무도 그 창
조의 근원을 알아내지 못한 때였다. 불은 자연으로부터 가져와야했고 바람과 비로부터
보호하고 다른 종족으로부터 지켜야만했다. 불은 힘의 상징이었고 생존의 길이었다. 이
불을 갖고 있던 자는 곧 생명을 안고 있었던 것이다.}



2일 전 서양의 4원소 중 물의 대한 포스트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왕 과학 분야에 글을
쓰려고 마음먹은 김에 주제를 찾아 어렵게 이리저리 찾는 것보다 물, 불, 공기, 흙 등 4원
소를 기초과학의 차원에서 알아봅니다.

지구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4원소로 구분하고 있는 것을 보면 물, 불, 공기, 흙 등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고 보니 자연에서 일어나는 재해는
물과 관련하여 수해와
불과 관련 된 화산폭발과 공기와 관련 된 태풍이나 허리케인이 있고 흙과 관련되어 지진이
있습니다.

저도 글을 준비하다 보니 이렇게 정확하게 각각의 원소가 지구 전체의 자연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 정리를 하다 보니 알게 되어 각각의 원소의 중요성을 알게 합니다. 그 중에 물과
불은 인간의 생활은 물론이고 생산 활동과 더불어 인위적으로 저장하거나 저장된 것을 사용
하게 됩니다.



물은 댐을 막아 저장하지만 불은 태고 적에 지하
깊숙한 곳에 쓰지 말라고 깊이 묻혀있는 원유나
석탄, 우라늄 같은 저장된 연료를 과하게 사용하여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4원소 가운데 불은 영화의 제목인 원시적 '불을
찾아서’에서 떠난 인간들이 지금에
와서 너무 많은
불을 찾아 사용하고 거기에 더하여 가공 저장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 일상생활에서 무엇이든지 과하면 문제가 생기는 것일까요?


불의 원료인 화석연료를 너무 많이 사용하여 지구온난화의 문제와 또 하나의 원료인 우라늄
으로 원자폭탄을 만들어 놓고
있는 것을 보면 불을 찾아서 떠난 인간이 불을 너무 많이 찾아
큰 일 이라고 제목을 붙인 것입니다.

적당한 불은 우리 일상에서 없어서는 되지 않기 때문에 원시적 부터 그렇게 서로 많이 가지
려고 하였나봅니다. 일상생황에 필요한 불은 음식을 굽거나 찌거나 조리할 때 필요하고 겨울
철 난방에 불로 열을 가하거나 현대에는 전기, 자동차의 에너지가 불에서 출발하는 것을 보면
불을 찾아낸 만큼 쓰는 곳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러고 보니 4원소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불을 제일 많이 인공으로
다루고 사용하고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앞으로도 그러한 활동은 줄어
들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지만 열은 불에 의해서 만들어진 에너지로
태양열도 그중에 하나에 속합니다.

또 하나의 열은 지하 깊숙한 곳의 마그마 활동으로
지열이 발생하여 생기는 열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력이나 바람으로 전기를 일으켜 열을 만
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천연자원을  잘 사용하면 인공으로 만들어 쓰는 불(에너지)보다 인류가 권장 해나가야
할 에너지 자원입니다.

내일의 포스트는 공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글들이 검색사이트에 올라 가지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불의 대한 기초적인 내용
으로
과학을 생활과 가깝게 생각하도록 하는 역할을 조금이나마 했으면 좋겠습니다.


                          녹색주택의 특모시멘트를 가스불에 가열하는실험 1 (1시간 40분 가열 중 손을 올려놓음)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여기서는 불을 상징합니다)


         장작불로 물의 온도를 높여 순환시켜 난방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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