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연료인 석유로 만들어진 물질의 미래

2010. 12. 1. 17:16컴퓨터/생활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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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발견하여 쓰기 시작한 물질 중 가장 인류문명에 이로운 면과 아쉽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로운 면이 보이게 되는 물질이 화석연료인 원유라고도
말하며 석유라고도 합니다.

석유는 1859년 드레이크(E. J. Drake)가 미국 펜실 베니아 주의 티투스빌에서
처음으로 끌어 올려 쓰기 시작하여 현재는 3/4이 석유 수출국 기구(OPEC)에
여러 나라들이 가입하여 채굴하고 있지만 계속 퍼 올리다 보니 남아 있는
원유의
양도 줄어들게 되어 점차 원유 가격도 인상되는 요인이라고 봅니다.

달리는 자동차에서 쓰는 화석연료


지구상에서 원유가 생성되는 요인
으로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지구 지하에서
탄화수소와 물이
황과 섞이면서 고온 고압으로
됩답니다.
 
이것이 반응하여 탄화수소를 생성
했다는
설도 있고 오래 전 지하에
매몰된 유기물이 지열과 지구의 압
력의 영향으로 토양의
탄화수소로
바뀌어 졌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러한 설중에서도 제일 알려진 설은
수억 년 내지 수백만 년 전 태고적 오래
전 바다나 호수 등에서 퇴적된 유기물
지각 변동에 의해 땅속 깊이 묻히게
되어 그러한
유기물이 지구의 압력과 지열을 받아 탄화수소로 바뀌었다는
설이 제일 이해되는
유력한 설입니다.

석유는 지하에서 퍼 올린 상태를 원유라 하고 가열하여 분리해낸 액체를 석유라
부르지만 전체적으로 석유라 총칭합니다. 정제과정은 열의 의한 온도로 구분하여
분리 하여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석유류 제품은 나프타를 선두로 가솔린, 등유
경유, 중유 등이 있습니다.

굴삭기도 화석연료인 경유를 사용합니다.


사용하는 용도로는 자동차와 전기를 일으키는 화력발전소에서 등유, 경유, 중유
등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나프타는 플라스틱원료나 섬유화학의 원료가 됩니다.
그 외에도 화공 약품과 수많은 물질들이 석유에서 만들어 져서 우리가 사용하고
있지만 무엇이든 과다하게 사용하면 문제가 되는 것처럼 석유도 자랑스럽지 못 한
결과가 있어 보입니다.

석유가 우리생활에 쉽게 사용되고 많이 쓰게 되는 도대체 이유가 무엇일까요?

문헌에 보면 그것은 석유의 주성분인 탄화수소의 종류가 매우 많고 가공에 의해
용도에 맞게 거의 무한대로 분자 구성의 변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한 가지 이유는 앞에 말씀 드린 것 같이 내연 기관의 연료로 사용되고 화학
공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원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화석연료인 석유의 절약을 위해 자전거 타기기도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생활에서 지금까지 없어서는 안 되는 석유였지만 수 천만 년 전 인지 알
수 없는 태고 적에 신이 3000m~5000m 지하에 깊이 묻어놓은 물질을 인간의
기술이 발달하여 퍼 올려 사용하는 것을 보면 이것이 잘 한일인지 잘못하고
있는 일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것이 인간의 한계입니다.

인간이 처음 만들 때는 좋다고 하던 물건이나 물질도 시간이 지나고 보면 무척
해로운 물질이나 물건이 되는 것을 보면 인간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몇 가지 사실을 알아보면 석유와 직접 관련은 없지만 건축물 지붕에 사용된
슬레이트가 발암성이 우려 된다하여 판매가 금지되는 것은 물론이고 철거 시
에도 엄격한 시설을 갖추는 업체에서 철거하고 원래 제품구입가 보다 철거
비용이 더 드는 아이러니한 일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건설현장의 장비도 많은 화석연료를 사용합니다.

유전자 조작을 한 식품도 처음에는 생산량이 많아지고 병해충에 강하게 인위적으로 고유 형질의 유전자를 조작하여 이제 와서 문제가 된다 하여 시민단체에서 거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딱딱한 글에서 웃자고 한 이야 인지 모르겠으나 요즘 많이 하는 성형도 지금
에서 보면 아주 좋을지 모르지만 부모님이 물려주신 얼굴을 조작하는 것이나
유전자를 조작하는 것이나 같지는 않지만 비슷합니다. 물론 피치 못해 해야
하는 성형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화석연료인 석유로 만들어진 물질을 이야기 하다 옆으로 갔습니다. 앞에 예로
들어 말씀드린 것은 극히 일부분의 일인지 모르지만 만약 석유에서 만들어진
물질들이 앞으로 세월이 흘러 문제가 발생하여 조사 되고 원인이 밝혀진다면
정말 그럴 일은 없을 것으로 믿지만 항상 살펴보면서 이 글을 마무리 합니다.

저의 집 아이가 한강에서 찍은 풍경사진을 내용과 관련이 없지만 올립니다.


한강의 유람선 

한강다리 이름은 모르지만 맑은 날 한강의모습 1

맑은 날 한강의모습 2

맑은 날 한강의모습 3

서울 여의도에 있는 63층 건물의 빌딩


※ 자료출처 : 화석연료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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