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전을 위한 브레이크패드 점검

2011. 2. 20. 05:30일상/일상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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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운행에 있어서 서야할 때 서게 해주는 매우 중요한 것이 자동차브레이크 시스템입니다. 요즘은 자동차가 성능이 좋아 고속으로 달리는 기능은 매우 만족할 만합니다. 그 속도에 맞추어 자동차를 멈추게 하는 브레이크 시스템은 ABS브레이크 시스템 등이 개발되어 브레이크 성능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자동차는 계속 사용하다 보면 브레이크 시스템을 비롯한 엔진이나 타이어 등 소모성 물품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브레이크 시스템에서 브레이크디스크와 브레이크 패드를 점검 하면서 알려드릴 만한 일이 있어 소개합니다.

브레이크디스크와 브레이크 패드를 점검


브레이크패드를 교환하고 자동차를 사용하다 보면 또다시 언제쯤 교환을 해주어야 하는지 궁급합니다. 무조건 기간을 정해 교환해주는 것도 차량의 사용유무에 따라 잘 알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답답한 경우가 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교환시기가 중요한 것은 너무 빨리 교환하면 낭비를 초래 할 수 있고 너무 늦게 교환하여 패드가 달아져 브레이크디스크에 접촉하여 브레이크디스크까지 못 쓰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브레이크디스크가 쇠에 닿아 거칠어지면 브레이크패드를 교환하여도 얼마가지 않아 브레이크패드가 달아져 못쓰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면 브레이크디스크가 광택이 나면서 거친 면은 그런대로 새 브레이크패드를 끼우고 운행하면 자리를 잡아 브레이크성능에 지장이 적습니다.

하지만 거친 표면이나 굴곡이 많으면 디스크 표면을 새로 만들어 광택을 내거나 새것으로 브레이크디스크를 교환해주어야 합니다. 교환하게 되는 주요인은 디스크자체가 미세하게 휘어지면 고속에서 브레이크 잡을 때 핸들이 떨리는 경우가 있어 이럴 때는 교환을 해주어야 합니다.

저도 어제 손수 브레이크패드를 점검하기 위해 타이어바퀴를 분리한 후 육안으로 점검하였으나 위치가 잘 잡히지 않아 디지털카메라로 근접 촬영하여 컴퓨터화면에서 자세하게 관찰하면서 블로그에 올릴 겸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평상시에 브레이크를 밟으면 쇠가 닫는 마찰음이 들리면 이미 디스크 패드의 교환이 늦어 버린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환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브레이크를 밟을 때 소리가 나면 습한 날씨에 디스크 표면에 미세한 녹이 생겨 그 녹으로 인해 소리가 날수도 있습니다.

브레이크디스크는 승용차에서 뒷바퀴의 경우 드럼 식으로 브레이크시스템이 된 것도 있으나 교환하는 시기는 디스크식보다 덜 마모되는 점도 있습니다.

요즘의 승용차들은 브레이크 시스템이 ABS브레이크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어 4바퀴 모두 브레이크디스크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점검하고 체크를 하여 브레이크패드의 교환 시기를 알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저의 차는 교환시기가 거의 가까워졌습니다. 차량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 1~2달 내에 교환하여야 겠습니다.

브레이크는 될 수 있으면 정비소에서 교환을 해주어야 합니다. 점검하는 일은 차 주인이 차를 제일 많이 알아야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반드시 본인이 체크하는 두는 것이 좋습니다. 소문 없이 광고를 달았습니다.

브레이크 시스템을 비롯한 엔진이나 타이어 등 소모성 물품을 적기에 교환해주어야 합니다.


위의 사진 확대


계기판에 사이드 브레이크를 풀었는 점등이 되는 경우는 케이블이 얼어 스위치가 원상으로 복 귀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브레이크패드가 닳는 것과 관계가 없습니다.    


요즘의 승용차들은 브레이크 시스템이 ABS브레이크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어 4바퀴 모두 브레이크디스크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디스크가 광택이 나면서 거친 면은 그런대로 새 브레이크패드를 끼우고 운행하면 자리를 잡습니다.


점검하는 일은 차 주인이 차를 제일 많이 알아야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반드시 본인이 체크함


위의 사진 확대


브레이크패드를 점검하기 위해 타이어바퀴를 분리한 후 육안으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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