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하면서 구수한 누룽지 만들기

2011. 4. 8. 12:56컴퓨터/생활과 과학

반응형

요즘은 먹거리가 맛있는 음식들이 넘쳐납니다. 아이들이 간식으로 먹는 과자의 종류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넘쳐나고 있습니다.

맛있는 과자에 길 드려진 아이들의 입맛에 맞지는 않겠지만 밥을 지으면서 누룽지를 잘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쌀이 남아 창고에 쌓여 소비 되기를 기다리는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한톨이라도 쌀을 소비하는 것이 미덕이 되었습니다. 쌀로 술을 만들거나 과자를 만드는 일은 예전에 금지했던 일이지만 요즘은 오히려 권장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밥을 지의 면서 간식으로 누룽지를 만들어 놓으면 누구나 좋아 할 것 같습니다. 누룽지도 맛이 없게 만들어 놓으면 인기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보기에 먹음직 스럽게 만들어 놓으면 다들 좋아하게 되는 누룽지 입니다.

밥을 하면서 만든 누룽지

남은 밥으로 누룽지를 만드는 방법도 비슷하지만 이왕 밥을 하면서 누룽지를 만들어 놓으면 두가지 일을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가끔 일부러 전기밥솥을 이용하여 밥을 짓지 않고 작으 막한 무쇠 솥을 이용하여 밥을 하면서 누룽지를 만듭니다.

먼저 밥을 하기전 돌솥이나 무쇠솥에 쌀을 씻어 넣고 평소보다 많게 물을 많이 부어 넣습니다. 끓어 넘치기 시작하면  가스레인지 화력을 제일 낮게 조절합니다.

밥을 하면서 누룽지를 만드는 방법은 평상시 밥을 짓는 시간이 보다 더 걸리므로 자주 살펴보는 수고가 있어야 합니다.

누룽지를 만들면서 가스렌인지를 켜 놓고 다른 일을 보다 보면 밥을 태워 먹거되거나 화재의 위험도 있으니 조심하여야 합니다. 평소와 다른 밥을 짓는 일이기 때문에 망각하는 실수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상당한 시간 낮은 가스레인지 낮은 화력으로 밥 짓는 일이 끝나면 밥을 다른 곳에 퍼 옮겨 누룽지만 남겨 놓습니다. 다시 밥솥 뚜겅을 덮고 2~3분간 가열하여 가장자리 부터 떼어 냅니다.

솥에서 분리한 누룽지에 입맛에 맞추어 설탕을 뿌려 주면 맛있는 누룽지가 만들어 집니다.
오늘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밥을 지으면서 간식으로 먹는 누룽지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끓어 넘치기 시작하면  가스레인지 화력을 제일 낮게 조절합니다.


밥을 푼 후 밥솥 뚜겅을 덮고 2~3분간 가열합니다.


가장자리 부터 천천히 떼어 내면 형태가 만들어 집니다.


누룽지가 잘만들어 졌습니다.


누룽지에 입맛에 맞추어 설탕을 뿌려주면 맛있게 만들어 집니다.


만들어 놓은 누룽지를 간식으로 먹으면 아이들의 과자를 찾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설거지 하는 일도 줄어 들어 수도물의 사용도 절약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