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기구 중 형광램프 교환시 주의 할점

2011. 5. 31. 03:42컴퓨터/생활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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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1년 반을 사용한 형광램프가 고장이 났는지 스위치를 켜면 조명이 들어오지 안았으며 형광램프를 교환하여 보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마트에 다른 물건을 구입하러 가면서 형광램프를 사려고 미루고 있었답니다. 오늘 갑자기 마트에 들러 형광램프안정기를 구입하였습니다.

안정기가 고장이 난것을 예상하였기 때문에 바로 구입하였지만 형광램프의 밝기를 표시하는 W(용량)을 확인하지 안은 바람에 실수를 하였답니다.

집에와서 포장을 뜯고 고장 난 형광램프를 교체하고 보니 새로 구입한 제품에는 램프는 없고 안정기만 들어 있었답니다. 포장을 뜯기 전에 확인하여 볼 껄!  

나중에 보니 새로 구입한 제품은 안정기가 55W라고 적혀있고 고장난 제품은 36W로 형광램프도 전부 36W로 작은 글자로 전구에 쓰여져 있습니다. 나중에 마트에서 형광램프 조명기구를 보니 27W도 있도 생각이 나지 안지만 더 적은 용량의 형광램프도 많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안정기와 램프가 같이 있는 것을 알고 구입하였답니다. 그러나 나중에 보니 형광램프가 포장상자에 안에 들어 있지 안아 55W용에 사용하였던 36W 형광 램프를 끼우고 전원을 넣으니 조명이 들어옵니다.

아래 사진은 광고가 아닙니다 염녀 마시고 클릭하여 보세요. 두 종류의 형광램프? 
어느분이 전 번에 광고를 싫어 하여 두개 만 달았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 일이라 적절한 방법이 아닌것 같아 새로 구입한 조명기기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여 문의하여 보니 용량에 맞는 형광램프를 사용해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만약 용량이 맞지 안은,즉 55W용 안정기에 기존에 사용중인 36W형광 램프를 사용하면 안정기와 형광 램프 둘다 고장이 생긴다고 합니다. 안정기와 형광램프가 용량이 맞지 안아 고장이 난다는 것입니다.

잘 모르고 끼웠던 36W 형광램프를 빼내고 새로 구입한 55W 형광 램프로 갈아 끼우게 되었습니다.

일상생활에 조명기기를 사용하면서 무척 중요한 점을 알게 되었는데 정리하여 봅니다.

1.조명기구를 구입하러 갈 때는 반드시 안정기에 적혀있는 용량(W)을 확인합니다.
2. 용량이 맞지 안은 기존에 사용 중인 형광램프는 절대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새로 구입한 안정기가 타 버릴 수도 있습니다.)
3. 조명기구는 KS 등 신뢰 할 수 있는 기관에서 인증한 제품을 구입합니다.
4.의문점이 있으면 고객센터에 주저말고 전화하여 제품에 관한 특성을 알아보는 방법도 좋은 방법임을 알게 되었답니다.            

오늘은 조명기구 중 형광램프를 교환하면서 있었던 일을 소개 하였습니다. 조명기기의 종류도 헤아 릴 수 없이 많은 것을 보면서 이러한 일도 알지 못하고 "대~충 그 까이것" 하다가는 소중한 돈 만 허비하는 일이 될 것 같아 저와 같은 실수를 줄여 가계 살림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6W 형광램프를 빼내고 새로 구입한 55W 형광 램프로 갈아 끼우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였던 36W형광 램프


안정기가 고장이 난것을 예상하여 분해 전문인 제가 가만 있을 수 있나요. 열어보니 이런 젠장!
제품을 살펴보니 새로 구입한 제품과 비교하여 보니 조금 조잡한 듯한 제품 이었습니다.
물론 KS인증이 없는 제품 이었답니다.     


기판을 보니 열을 받아 탄흔적이 보입니다. 
안정기는 보통 5년 이상 사용하였던 경험에 비추어 제품이 완벽하지 않은 것을 비교를 하여보니 알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인증을 하여준 제품입니다.(광고성에 저촉이 염려되어 제조회사 명은 알리지 않습니다)


 조명기구를 설치하는 방법이 박스에 적혀 있습니다.


 제품 제조 일자가 2011년 3월에 만든 제품입니다.


 나중에 다시 구입한 55W 형광램프입니다.


나중에 다시 구입한 55W 형광램프는 확실하게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55W 형광램프를 끼우고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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