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 어찌할 줄 모르고 긴장하는 업체들

2011. 6. 6. 09:53컴퓨터/아이폰

반응형

아이폰이 휴대폰 왕국이라는 노키아도 어찌할 줄 모르는 지경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노키아가 만들면 길이 된다는 자만심이 불러온 상처가 기업의 존패위기를 넘어 핀란드 경제에 큰 영향을 주는 일이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아이폰이 출시되자 비슷하게 모방을 하여 제품을 내어 놓았지만 처음 출발의 개발과정에서 부터 축척하여 쌓아온 노하우는 쉽게 따라하지 못하는 아이폰의 특징입니다.

요즘도 제품 출시전 까지 베일에 쌓여 있어 관심을 집중시키다 특별한 이벤트로 깜작 놀랄 만한 제품을 선보이는 아이폰을 만든 애플의 독특한 전략인것 같습니다.

곧 발표되는 이번 행사에서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 그래서 기다려지는 지도 모릅니다.
어찌 되었던 관련업체에서 긴장하는 일들이 계속되는 상황입니다


photos-software-stocks-20090608
photos-software-stocks-20090608 by Kim Sunghyu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이번에 발표되는 클라우드만 하더라도 스마트폰의 핵심이 바뀔 만한 일이 될지 궁금해 집니다.

아시다시피 클라우드는 한곳에 모든 자료와 기능을 집적 해놓고 필요한 때 누구나 사용 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스마트폰과 모바일에 적용을 하면 지금 심하게 경쟁을 하는 하드 올리기 경쟁은 또 한번 아이폰에 발목을 잡히지 않을까 그점도 시간이 흐른 뒤 결과가 알고 싶어 집니다.

아이폰이 몰고온 돌풍이라 표현하면 좀 그렇습니다만 20년 휴대폰 왕국이 휘청하는 지경까지 몰고 왔으며 많은 업체가 아이폰이 발표하는 곳으로 관심을 돌리게 하는 핵심이 있습니다.

그것은 남과 다른 창의성을 중시하는 태도인 것으로 봅니다.

남과 다르게 생각하거나 행동을 하면 거부감을 보이는 환경에서는 창의성은 나오지 않습니다.
오로지 외워서 시험만 잘보는 하드워어만 키워가는 현실에서는 아이폰에 항상 밀리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답은 간단합니다. 지금 클라우드를 발표하니 클라우드를 뛰어넘는 발상의 전환을 생각하는 창의적인 생각 없이는 애플에서 발표 할 때마다 그것이 길이 되어가는 것이 우리나라기업에서 보면 안타가운 일입니다.

[Iphone/Ipod/Android] Homerun Battle 3D, Iphone play
[Iphone/Ipod/Android] Homerun Battle 3D, Iphone play by com2us 저작자 표시

어떤 일이든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자유로운 사회가 그래서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이 조잡하지만 신기한 물건을 만들면 그것으로 돈이 될까를 먼저 생각하는 풍토에서는 창의적인 물건은 사장되기 딱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창기에 실험으로 만든 물건이 성공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창의성있는 일들을 할 수 있는 주변환경이 필요하고 중요한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애플도 자만하면 또 다른 부지런한 창의성 있는 업체에게 모든 것을 물려 주게 될것입니다.
애플을 능가하는 창의성으로 우리나라 기업에서 길을 만들어 가는 업체가 생겨 났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