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면서 있어서는 안되는 일

2011. 6. 13. 06:30컴퓨터/블로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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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집짓는 것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다시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힘써 모아 놓은 재산으로 집을 사거나 새 건물로 집을 지어서 그곳에 살고 있을때 예고도 없이 무법자가 나타나 쫓아 낸다면 여러분은 가만히 있겠습니까?

살고 있는 집을 쫒겨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부채를 상환하지 못해 경매로 집이 처분되면 어쩔수 없이 살고 있던 집을 나와야 겠지요.

그런 경우에도 사전에 예고장을 보내고 그래도 집을 비워주지 않으면 집달관이 오거나 상당히 복잡한 일이 발생합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포털로 부터 가끔씩 예고도 없이 블로그에 올려진 글이 잘 보이다 어느날 갑자기 모든 글이 전혀 보이지 안거나 심하면 글은 물론이고 블로그 조차 차단되어 하나도 보이지 않게 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있어서는 안되는 일들이 주기적으로 반복하면서 일어납니다.

문의를 하면 검색엔진에게 핑게를 댑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라졌던 글이 요술같이 살아납니다. 처음부터 올려 주지 말든지 이유도 없이 내려 버리고 검색엔진이 그렇게 했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것은 바꾸어 말하면 우리나라 검색엔진이 신뢰성이 없다는 말이 나 다름 없는 것같습니다.  차단이라는 강력한 재제를 가할 때는 검색엔진이 숨고르기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설령 블로거가 실수로 잘못 올린 자료가 있으면 브라인드 처리를 하든 조치를 취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려진 글을 내려 버리는 일은 크게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살고 있는 집에 무단으로 들어와 재산을 강탈하는 것과 같은 위험한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블로그는 제가 집을 짓는 것보다 더 정성을 드리고 힘을 들여 만들어 가는 공간입니다. 어떻게 보면 눈에 보이는 집보다 저는 전자적 공간에 있는 무형의 블로그를 더 소중하게 봅니다.

그런데 집을 쫒겨난 분들의 심정보다 블로그에서 쫒겨난 일이 일생을 살면서 저 같은 경우 나이가 있어서 인지 몰라도 더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아무 렇지도 안은 듯 일어난다면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의 블로그는 오프라인에서 저를 알고 있는 분들이 보고 있어 일거수 일투족이 항상 자유롭지 못한 가운데 글을 쓰기 때문에 검증이 된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가족이 보고 친지가 보고 있는 공간인데 어느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글을 올렸다 내렸다 주관이 없을까요.

그런 문제들 때문에 블로거들이 소리없이 사라져 가는 것 같습니다. 일단 창피함을 느낄 수 있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않고 떠나 겠지요. 그점을 포털은 악용하는 것같습니다. 

이제 저도 정리를 해야 되는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녹색주택이라 이름을 지어 놓으니 오해를 받습니다. 녹색성장과 연결되는 의미가 있어서 인지 정치적인 시각으로 보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국가기관에서 도움을 주는 전화 한통 받아 들어본 적도 없지만 이제 특허등록료 내는 것이 부담이 되어 이달 6월28일로 만기인 특허료를 내지 않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특허가 소멸 되기를 기다리는 입장입니다.( 글 아래 부분에 참고 자료를 올립니다) 

그렇지만 녹색주택은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발명에 관한 글을 주로 올렸고 될 수있으면 타인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조심 하면서 글을 써왔지만 주기적으로 포털들에게 차단되다 보니 눈치를 보고 글을 써야하는 비겁한 인간이 되어 갑니다.

저를 포함한 쪼잔한 어른들이 자라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 치겠습니까? 

티스토리 블로그는 자유로운 스킨을 적용하다 보니 포털의 입장으로 서는 마음에 들지 않은 일도 있을 겁니다. 그럴수록 규정을 정해놓고 그것을 어기면 재제를 가하는 방법이 옳은 방법이지만 상세한 경고도 없이 알아서 문제를 풀어 가라고 하면 되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음뷰에 베스트 글을 올려 달라고 왈가왈부 해 본적도 없고 찾아 다니면서 비밀댓글 써 본적이 저의 기억에는 없는 것같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를 응원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천도 누르지 마시고 댓글도 달아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부당한 일을 많이 격어왔기 때문에 혼자서도 충분히 이겨 나갈것입니다. 불합리한 일 끝에는 항상 진실함이 이기는 것을 보아 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믿으며 늦은 밤 생각에 잠겨봅니다.

그런 지나간 부당한 일을 글로 교훈삼아 올려 알려 봄직도 하지만 블로그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남기지 않으려는 마음에 삼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웃 분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은 글과 될 수있으면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같게하는 말씀이라도 드리는 부족하지만 불로거가 되겠습니다.

스트레스가 모든 병의 원인입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있어서는 안되는 일로 블로그를 하다 힘드신 분들은 제가 아래 올린 글을 보시고 즐겁게 블로그를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주위의 눈치를 보는 일 없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건강하게 오래 사시기 바랍니다.

※ 특허와 논문에 관한 참고자료

2005년 6월28일 특허가 등록된 후 정말 파란만장 한 일들을 격어 가면서 녹색주택을 만들었습니다. 매년 내오던 특허료가 부담도 되고 추진할 여력이 없어 아무나 사용해도 되는 특허가 소멸되는 시점에 와있습니다.
   



아래 특허 행정처리현황을 보면 얼마나 힘들게 특허를 출원하고 어렵게 유지 했는지 모릅니다.
국가에서는 말로는 녹색이라고 말하지만 개인이 만들어 놓은 건축물에 관심조차 없어 외국인들에게 유튜브로 공개하여 아무나 사용 할 수 있게 특허를 포기하려고 합니다, 매년 내는 유지비를 내지 않으면 자동으로 권리가 소멸됩니다. 

블로그에 광고라도 달면 매년 내는 특허 유지비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는데 그마저 적게 들어오던 검색유입도 차단 시키니 이제 특허는 없습니다. 그러나 녹색주택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유튜브 동영상으로 올려 계속 세계 인들에게 친환경주택을 알려 갈것입니다. 
 

대리인으로 변리사님이 있으나 존함은 가렸습니다.


만학으로 늦은 나이에 방송통신대학을 거쳐 일과 병행하면서 젊은 이들과 공부했던 지난 날이 그립습니다. 꿈을 이루고자 했던 같은 내용의 논문으로 학위취득을 하였던 녹색주택입니다.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을 생각하면 두려움이 없습니다.제가 자랑하려고 이 글을 쓴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원인도 모르게 포털들이 함부로 글을 내리거나 농촌에서 굴삭기 기계를 가지고 일하는 촌놈으로 보아 무시하면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부당함을 알려 갈 것입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려 친환경주택을 알려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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