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에서 느끼는 인생

2010. 8. 18. 16:45일상/일상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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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는 데는 못 배겨
갈매기살과 제비추리는 새의 살고기라고 우기는 사람.
탑골공원과 파고다 공원은 다르다고 우기는 사람.
LA와 나성은 다르다고 우기는 사람.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사람.
구제역이 양재역 다음역이라고 우기는 사람.
노루에게도 쓸개가 있다고 우기는 사람.
쌍팔년도 얘기란 1988년도 얘기라고 우기는 사람.


평준화 시대
0 대 : 생육의 평준화 = 아무리 귀한 사람도 핏덩이로 태어남.
(돈이 많거나 적거나 권력이 있거나 없거나 상관없음)

10대 : 무일푼 평준화 = 아무런 사회적 기능을 할 수 없는 단계.
(자기의 능력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인정안함)

20대 : 활동력의 평준화 = 무엇이든 할 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
(이 시기에 꿈을 가지든 안가지든 하고 싶은것이 많음). 

30대 : 인터넷의 평준화 = 살아가면서 필요한 정보를 잘 사용함.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필요한 지식을 잘 사용함). 


40대 : 지식의 평준화 = 인터넷의 급격한 
보급으로 더욱 그러함. 

(학벌이 높던 낮던, 많이 알던 모르던, 좋은 학교 나왔건 안 나왔건 상관없음).

50대 : 미모의 평준화 = 예쁘고 밉고를 떠나 사회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함.
(옛날에 예뻤던 안 예뻤던 별 차이 없음).

60대 : 성의 평준화 = 인간의 번식 연령에서 벗어나는 단계임. 
(옛날에 정력이 셌던 안 셌던 차이 없음).

70대 : 재산의 평준화 = 일 예로 재산이 많아 맨날 여행하고 돈을 쓴들 
길어야 10년. 

(재산이 많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떠리).

80대 : 생사의 평준화 = 천하의 독불장군도 죽음을 준비해야 함.
(죽은 사람이든 산 사람이든 큰 의미 없음).

10대,     →→→→→→→→→→→→→→↓
20대,   →→→→→→→→→→→↓        ↓
30대, →→→→→→→→↓        ↓        ↓
40대, ↓                 ↓         ↓       
           사회 활동영향력이 왕성한 시기.          
50대, ↑                    ↓          ↓        ↓
60대, →→사회 활동영향력이 시작되거나 쇠퇴하는 계층(30대). 
70대,  →→→사회 활동영향력이 미미하거나 거  의알아주지 않은 계층(20대).
80대, →→→→사회에서 보호를 받아야하는 계층(10대).

평소에 세대별로 나누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생은 사회생활에서 왕성하게 영향력을 끼치고 사는 
햊수는 그리많지 않은것 같네요.
젊은이든 연세 많은신 분이든 한번은 생각하고 살아야 할
저 나름대로 작성한 도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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