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스마트폰 통신사 안전거래가 좋은 점

2012. 1. 27. 07:00일상/일상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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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가격도 비싸지만 종류에 따라 중고품의 가격대가 천차만별입니다.
자동차도 구입할 때는 큰 비용을 치루고 새차를 구입하기도 하지만 
중고차를 구입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인터넷 신문을 보니 통신사에서 중고 스마트폰을 거래하는 장을 만든다는 소식입니다.
중고 스마트폰은 개인간에 거래가 있어 왔지만 통신사에서 안전하게
거래하면 몇가지 좋은 점이 있을 것 같아 저의 소견으로 
간단하게 살펴봅니다.

1. 중고 스마트폰의 거래가격이 공식적으로 알려져 사용자의 스마트폰 기기의 인기도를
알 수 있어 스마트폰 생산자는 소비자에게 좋은 서비스를 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도 역시나 중고차의 가격이 성능과 메이커에 따라 중고가격이 형성되는 것처럼 
스마트폰도 자연스럽게 제품의 중고가격이 공식적으로 알려지게 될 것같습니다.

2. 스마트폰을 신품으로 구입할 때 중고품의 가치에 따라 구매성향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구입자는 신품을 원하는 고객도 있고 중고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고객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신품을 구입할 거라는 예상은 틀린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다 보니 사용자들의 사용패턴이 각각
다르고 굳이 고급기능이 필요없는 분들이 임시로
구입하여 사용하다 신품으로 구입하는
경향이 있을 것같습니다.

3. 세계인구는 70억에 육박합니다. 한번 판매한 제품은 될수 있으면 오래 사용하게 하여
결과적으로 환경부하를 저감하게 하는 중고스마트폰 거래의 좋은 점입니다.

스마트폰을 만드는 업체가 많아 질 수록 가격은 내려가고 그만큼 과소비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제 어느 제품이든 한번 판매하면 사람들이 스마트폰처럼
똑독해져 타제품과 비교하여 다음 제품을 구입할 때 참고하는
 일이 일반화 될 것 같습니다.

중고 스마트폰을 통신사에서 관리하여 판매하는 안전거래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 간 사고 팔때는 성능이나 계약상 안전에서
다소 불리한 점이 있겠지만 통신사에서 주관하여
중고스마트폰을 판매한다면 좋은 점이
많을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스마트폰이 아닌 주인없는 일반 중고 핸드폰을
편집하였습니다.(지금도 싱싱 잘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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