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율 노래가사

2012. 2. 17. 23:47기록물/음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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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 되면 날아 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 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게 검게 바다로 가고
드높았던 파란하늘
뿌옇게 뿌옇게 보이질 않으니
마지막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 나는건 아닌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 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그림자들
편안한 마음 서로 나눌 수 있을텐데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우....내가 믿고 있는 건
이땅과 하늘과 어린 아이들
내일 그들이 열린 가슴으로
사랑의 의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가운데 혼자말하는 것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오늘 조율 음악을 듣고 싶어 600원을 주고 음악을 구입해 들었는데 블로그에
음원정책에 따라 소개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음원 관리에 가사도
포함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음원정책에 가시도 포함된다면 올린 글을 브라인드 처리해 주시면 이의 제기하지 않겠습니다.
세상이 삭막할 수 록 마음을 달래주고 심성을 부드럽게 해주는 음악이 
절실하게 필요하지만 음악을 구입하고도 올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위에 올려드린 조율가사를 보니 "그 옛날 하늘 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라고 노래한 것을 보면 사람들의 변심한 마음에 생각이 너무 많이 변해
창조주에게 손 좀봐 달라는 내용의 노래가사입니다.

돈을 주고 구입한 음악도 올리지 못하는 이러한 환경이 바람직한가 생각해봅니다.
음원과 돈을 먼저 생각하기 전 음악이 우리생활에 주는 좋은 영향을 
먼저 생각한다면 이렇게 억지 같은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작은 일이지만 이래서 조율한 번 해달라는 음악이
돈 때문에 변심한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는 듯합니다.

공개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을 찾아 댓글에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이런 방법도 브라인드 처리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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