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처럼 살아온 복음송 가사와 음악

2012. 8. 5. 23:41기록물/음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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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처럼 살아온 - 박성미

낙엽처럼 살아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
나의 모습 감추려고 어두운 길 걸었네
교만으로 물든이몸 내 뜻대로 살다가
지처서 넘어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때
예수님 피 묻은손 나를 잡아 주셨네

탕자처럼 살아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
나의모습 감추려고 어두운 길 걸었네
욕심으로 물든이몸 세상유혹 쫓다가
세상사람 멸시천대 견디다 못해 쓰러질때
예수님 피 묻은 손 나를 감싸 주셨네

잡초처럼 살아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
나의 모습 감추려고 어두운 길 걸었네
죄악으로 얼룩진몸 방황하며 살다가
병들어 상한몸 견디다 못해 쓰러질때
예수님 피 묻은 손 나를 구원 하셨네

가사 출처 : Daum뮤직

경음악으로 듣기   

 2년 전 녹색주택을 손수 만들면서 힘이 들때 자주듣던 복음송입니다. 오늘은 주일입니다, 주일저녁 늦은 밤시간 조용히 복음송을 들어봅니다.

요즘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도 많은것 같아 안타깝습니다.이럴때 일수록 우리에 지난날을 뒤돌아 보고 반성하는 시간도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래 배경음악으로 가사가 있는 '낙엽처럼 살아온' 복음송과 가사가 없이 복음송을 들어 볼 수 있는 배경음악을 첨부하여 놓습니다.

복음송을 모아놓은 곳에 방문하시면 여러곡의 복음송을 올려 놓았습니다.   ccm 모음집 (복음송)

오늘오후 집이 너무 더워 자동차로 시원한 팔당호 주변을 돌아보고 몇장의 사진을 함께 올려봅니다. 무더위는 8월15일이 넘어가면 더위가 한풀 꺽일 것으로 보입니다. 

 

팔당호 주변을 돌아보고 몇장의 사진을 함께 올려봅니다. 

 

팔당호 상류 주변

 

돌아오는 길에 여의도 63빌딩 주변을 역광으로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복음송 가사에 '낙엽처럼 살아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 나의 모습 감추려고 어두운 길 걸었네 교만으로 물든이몸 내 뜻대로 살다가 지처서 넘어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때 예수님 피 묻은손 나를 잡아 주셨네' 세상만사가 내 마음대로 되는 줄알고 교만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돌아봅니다.

'탕자처럼 살아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 나의모습 감추려고 어두운 길 걸었네 욕심으로 물든이몸 세상유혹 쫓다가 세상사람 멸시천대 견디다 못해 쓰러질때 예수님 피 묻은 손 나를 감싸 주셨네' 세상의 가치관으로 살다가 어느날 문득 뒤돌아보니 탕자와 같은 삶을 후회하기도합니다.

'잡초처럼 살아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 나의 모습 감추려고 어두운 길 걸었네 죄악으로 얼룩진몸 방황하며 살다가 병들어 상한몸 견디다 못해 쓰러질때 예수님 피 묻은 손 나를 구원 하셨네' 인생의 목적의식이 살아져 몸과 마음은 병들고 죽어갈때 비로소 예수님 피 묻은 손이 나를 잡아주시고 감싸주며 구원해 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크리스챤 중에도 영원이라는 단어를 깊이 생각하지 않고 사는 것을 봅니다. 인생은 나그네와 같이 세상에 왔다가는, 영원에 비교하면 극히짧은 시간입니다. 영원의 시간에 지금 살고 있는 각자의 인생의 시간은 비교하기 어려운 짧은 인생의 시간이라는 것을 알면 세상을 살면서 어렵거나 힘들때 참고 견딜만 할 것 같습니다.  

영원은 그야말로 끝이라는 한계가 없다는것 아니겠습니까?  영원! 현재 우리가 사는 삶의 시간에 비교하면 안되는 영원! 그 영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한번쯤 깊이 생각해보아야 하는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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