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4.2 넥서스7 사용후기

2012. 12. 17. 07:00컴퓨터/컴퓨터 활용

반응형

초창기 스마트폰으로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os를 기반으로 출시 된 옴니아2을 2년 약정에 약 2개월을 남겨두고 애플사의 아이폰4s로 이동하여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구글에서 출시한 안드로이드 4.2 제리빈 넥서스7 테블릿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애플과 구글이 모바일기기에서 약진을 하고 있어 다양한 os를 접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 아이폰 사용자가 안드로이드 계열의 넥서스7 테블릿을 구입하여 사용하게 된 동기라며 지난 번 올려드린 글에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구입가격이 아이패드미니에 비하여 조금 싼값이라 구입한 것은 아니며 애플빠가 되면 나중에 모바일세계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일이 생길 것같아 미리 공부하는 차원에서 구입하게 된 것입니다.


구입 후 사용하여보니 아이폰4s 작은 화면에서 느끼 못한 가독성을 7인치 화면으로 편리하고 쉽게 사용하게 됩니다. 화면을 텃치하는 느낌도 아이폰4s와 큰 차이가 없을 많큼 정확하게 펼쳐보거나 클릭하여 봅니다. 화면을 보는 것도 어느 방향으로 돌려도 위치를 바르게 하여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화질과 인터넷접속 속도등도 타 테블릿 제품과 비교하지는 않았지만 아이폰4s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것을 봅니다.

다만 네트워크가 필요한 어플들은 사용이 곤란한 점도 아직은 있지만 아이폰4s에서 사파리에 최적화된 것같이 안드로이드 4.2 넥서스7은 크롬에 최적화된 듯하여 크롬을 평소에 접해 본 분들에게는 만족 할 만한 모바일 브라우저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동기화 과정을 거치면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던 북마크 내용을 넥서스7에서 그대로 사용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넥서스7에 최적화된 크롬을 사용하다 보니 OS환경에 익숙하여져 많은 정보를 편리하게 봅니다. 아이폰4s를 처음 접하였을 때 사파리 OS환경이 거북스러웠지만 이제는 익숙하게 사용하게 되는 것을 봅니다. 이와같이 다양한 환경에서 모바일 기기를 접해보는 것도 블로그 운영자라면 필요한 부분입니다. 


7인치 테블릿이 경쟁에서 앞서 나가려면 얼마 만큼 업테이트를 잘 하는가를 이제는 소비자가 보고 있습니다. 제품을 단지 판매하는 것으로 이득을 보는 시대는 지난것 같습니다. 오래도록 사용하면서 제품을 다시구입 할 때 또 선택하게하는 것이 올바른 경쟁방법 일것 같습니다.

사실 어플의 양과질은 애플이 앞서가지만 안드로이드 군단은 규모가 방대하여져 점점 외형을 확대하여 나가는 것을 봅니다. 수십만 어플이 있지만 모두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중 누구나 일반적으로 일부분만 사용하기 때문에 어플의 양과 질이 크게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애플이 좋다거나 구글이 좋다 또는 IE가 좋다고 말 할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약속드린데로 넥서스7에서 스크린샷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처음 넥서스7을 구입하고 궁금한 점이 스크린샷하는 방법이었답니다. 우측 사이드 상단에 전원버튼과 소리의 음량을 조절하는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화면이 잠시 깜박이면서 캡쳐가 되어 저장됩니다. 

조금 연습이 필요한 부분을 말씀드리면 음량조절 버튼에서 소리를 줄이는 방향으로 누른 뒤 지긋이 전원버튼을 길게 약2초간 누르면 캡쳐가 됩니다. 음량조절 버튼을 누를때 소리를 줄여주는 기능이 작동하면 전원 버튼을 눌러도 캡쳐가 되지 않습니다. 이점이 약간 연습을 하면 되는 것을 봅니다.


   스크린샷으로 저장한 캡쳐사진 슬라이드보기


   스크린샷으로 저장한 캡쳐사진 바둑판식보기

우측 사이드 상단에 전원버튼과 소리의 음량을 조절하는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화면이 잠시 깜박이면서 캡쳐가 되어 저장됩니다. 

음량조절 버튼을 누를때 소리를 줄여주는 기능이 작동하면 전원 버튼을 눌러도
 캡쳐가 되지 않습니다. 이점이 약간 연습을 하면 되는 것을 봅니다.


구입 후 사용하여보니 아이폰4s 작은 화면에서 느끼 못한 가독성을 7인치
화면으로 편리하고 쉽게 사용하게 됩니다. 


화질과 인터넷접속 속도등도 타 테블릿 제품과 비교하지는 않았지만
아이폰4s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것을 봅니다.


넥서스7에 최적화된 크롬을 사용하다 보니 OS환경에 익숙하여져 많은 정보를 편리하게 봅니다.


저의 블로그에 그동안 올려드린 사진을 폴더에 저장해둡니다.
여기에는 블로그에 올리지 않은 사진과 동영상이 
더 많습니다. 물론 스크린샷으로 찍은 
사진도 백업공간에 보관합니다.


위의 폴더에서 고로케라는 이름의 폴더를 열면 고로케를 만들면서 
찍은 사진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역시 산업현장에서 있었던 일들을 모아놓은 사진도 저장되어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자료로 필요한 사진들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