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있고 아름다운 노년을 위하여 사는 지혜

2013. 3. 7. 23:20기록물/음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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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간 건설 작업현장의 일이 힘들다 보니 블로그에 글을 올려드리지 못해 녹색주택을 고정으로 방문하시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건설현장의 특성상 날씨와 관련이 많다보니 주일도 쉬지 못하고 작업을 하는 일이 많습니다. 더구나 야간작업까지 연장하여 작업하다 보면 정말 힘이들어 블로그에 글을 올리려고 컴퓨터를 켜놓고 잠이 들어 글도 못 올리고 새벽에 또 다시 일터로 나가는 일도 있답니다.

 

 

오늘은 50대 중반이지만 곧 다가오는 노년에 뜻 있고 아름다운 노년을 위하여 사는 지혜를 잠시 생각해봅니다. 작업중에 기독교방송을 많이 듣는 편입니다. 어느 프로그램에서 들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보면 이렇습니다. 은퇴하면 남자들은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어한다는 분들이 많고 여성분들은 도심지 아파트에서 사는 것으로 원한다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것을 듣게 되어 '뜻 있고 아름다운 노년을 위하여 사는 지혜'라는 제목으로 제가 생각하는 노년을 위하여 사는 지혜가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남성과 여성이 은퇴하여 노년에 삶을 살고 싶어하는 미래의 공간이 전혀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대부터 남성은 활동성이 있어 수렵을 하거나 농작물을 생산하여 가족을 부양하는 습성이 깊이 내제되어 전원을 동경하는듯 합니다. 반면 여성은 주거공간에서 음식을 만들거나 육아를 담당하기 때문에 편리한 주거공간을 원하는것 같습니다.

 

이와같이 남성과 여성이 전혀다른 생각이 있는 경우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뜻 있고 아름다운 노년을 살기 위하여 지혜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노년에 도심지에서 사는 최대 이점은 의료기관이나 생활편의 시설을 쉽게 이용 할 수 있는 점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전원에 사는 불편한 점은 이러한 시설을 쉽게 이용 할 수 없기 때문에 노년에 더 불편함으로 다가온다라고 말 할 수 있겠지요.

 

 

그러면 절충점이 있을 것같기도 합니다만 어려운 일 인것 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노년에 부부가 마음이 일치되어 어느 한곳으로 뜻이 모아졌다면 뜻 있고 아름다운 노년을 위하여 사는 지혜는 거기서 부터 생겨 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노령인구의 증가로 앞으로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는 일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 뜻 있고 아름다운 노년을 위하여 사는 지혜가 무엇일까? 블로그를 운영하는 내용으로 생활공간에서 찾보는작은 아이디어나 일상에서 좋은 경험을 알려드리고 서로 배우는 마음으로 노년까지 이어 가면 좋겠습니다. 악기를 구입하여 배우거나 좋은 내용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블로그 공간을 체우는 것도 뜻 있고 아름다운 노년을 위하여 사는 지혜의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저의 경우)

 

아래 동영상은 2011년 11월경에 사랑을 위하여 김종환 노래듣기라는 제목으로 올려드린 글과 동영상입니다. 동영상을 이제 다시보니 완전 초보수준으로 피아노건반을 더듬 거리지만 약5000번을 누군가가 보고 가셨네요. 노년에 제가 해보게 되는 일이 지금의 동영상에서 보는 수준을 넘는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또 뜻 있고 아름다운 노년을 위하여 지금부터 생각하게 됩니다.

  

 2011년 11월경에 올려드린 사랑을 위하여 김종환 노래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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