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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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과수원 공원에 심겨진 과일나무
꽃이 활짝 핀 몇그루의 사과나무로 이루어진 작은 과수원이 농촌체험 공간으로 공원에 심겨져과일나무의 학습장으로 눈길을 끈다. 환경공해로 귀하다는 벌들이 날아와 수분과정을 도와주어 꽃잎이 지고 씨방이 자라 사과 열매를 맺어간다.이른봄은 지났는지 철죽꽃잎이 시들어가는 모습도 간간히 보인다. 이제 얼마지 않아 봄이라는 계절이 있었는지 기억이 멀어 지면서 무더운 여름이 다가온다.공원에 심겨진 과일나무는 꽃이피고 열매를 맺어가는 과정을 가까운 도심에서 볼 수 있어 좋지만 병해충으로 잘 자라기 어려운 환경이며 특별한 영농기술이 없으면 도심지에서 과일나무를 재배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더구나 사과나무는 병해충 방제가 까다롭다 보니 농촌지역의 전업 사과나무 과수원에서 재배하는 과실의 품질에 미치지 못 할것으로 ..
2017.04.29 -
벽면에 붙여질 글을 소개,위인의 젊은시절의 일화 (간디학생의 재치)
참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 공원산책을 하고 오는 길에 직장에 출근하는 아내가 정기적으로 특정공간에 붙이는 다양한 글귀를 문방구에 코팅을 맏겨놓아 찾아오면서 위인의 젊은시절의 일화 (간디학생의 재치), 말한마디의 힘, 박완서 소설가의 작품속 글들을 읽어 보았다.그중 '말한마디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코팅된 글의 내용에 찡한 느낌이 든다. 코팅된 좋은 글귀들의 출처는 잘 모르겠지만 특정공간에 부착되어 글을 보는 분들도 나와 같은 느낌이 올거라 생각하며 블로그 공간에 벽면에 붙여질 글을 소개하며 사진과 함께 올려본다. 아래 마지막 사진은 공원에서 봄의 절정기에 촬영한 사진으로 침엽수가 아닌 칠엽수를 올리면서 눈의 피로감을 덜어보자. 위인의 젊은시절의 일화 (간디학생의 재치)인도 출신 ‘간디’가 영국에서 대학을 다..
2017.04.29 -
자작드론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레이싱 드론 만들기
드론 프레임을 알루미늄샷쉬를 재활용하는 방법으로 만들어 날려보았다. 알루미늄 재료는 가볍고 가공하기 쉽기 때문에 사용하여 보았는데 진동으로 균열이 생겨 한쪽 날개가 불안정하여 비행을 중지하였다. 균열의 원인은 알루미늄 소재의 약소로 인해 드론 모터의 진동을 견디지 못했던것같다. 드론을 자작으로 만들어 보면서 느낀점은 컴퓨터 기능에 자이로, 무선수신기, GPS등 여러가지 기기가 결합하여 안정적인 비행으로 무한한 기술의 개발이 잠재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동차가 자동운전장치를 사용하여 목적지에 도착하는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것을 보면 드론도 머지 안아 자동항법장치에 의존하여 정확도 높은 이륙과 비행은 물론 착륙으로 사람이 타고다니는 비행장치의 하나로 일반화 될것으로 보는데 중국의 ..
201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