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소개/순례자 길(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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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Turkey 여행 이스탄불 해협주변 유람선 관광
터키의 수도는 앙카라이며, 인종은 지중해-터키인이며 터키어를 사용합니다. 아시아 서쪽에 인구는 81,916,871명 (2018 추계)지중해성기후, 흑해성기후이며 인종은 터키인(80%), 쿠르드인(20%)로 아랍어,쿠르드어,터키어를 사용합니다. 터키 전국토의 1/4을 차지하는 삼림지대는 산에 나무가 적어 메마른 땅이 많았습니다.아시아 터키는 평균높이가 1,100m의 산지들이 북쪽과 남쪽에 우뚝 솟아 있으며 물에 씻겨 내려간 전체적인 모습으로 보였습니다.동부 산지에서 발원하는 티그리스·유프라테스 강은 에덴동산이 있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터키는 다양한 지질 형태로 여러곳에서 보였집니다.영상으로 보여지는 아시아 지역인 아나톨리아와 유럽 지역인 트라케는 보스포루스 해협, 마르마라 해, 다르다넬스 해협이 경계입..
2019.04.23 -
가이사랴(Caesarea) 이스라엘 고대 최대 항구도시
이스라엘 가이사랴라는 지명은 두곳으로 헬몬산 아래 빌립보를 붙여 부르는 가이샤라 빌립보가 있습니다.오늘은 지중해 해변에 자리잡은 가이사랴 고대도시 유적지에 대하여 영상을 만들고 헤롯대왕 BC 37- 49년 약12년 동안 로마통치하에 만들어 졌던 고대도시 유적지규모를 살펴보겠습니다.지중해 인접한 해안도시로 가이사랴는 고대유적지로 인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주변이 엄격하게 개발을 제한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이곳은 예루살렘으로 부터 약 90Km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 지명이 언급된 성경의 기록은 백부장 고넬료와 집사 빌립의 거주지였으며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이곳에 이르러 복음을 전하다 잡혀 2년간 구금되었던 곳으로 사도행전의 여러곳에 기록되어 있는 고대도시입니다. (사도행전 18:22 가이사랴에 상륙..
2019.04.23 -
여리고 해발고도가 낮아 풍요로운 땅이되는 이유
여리고 지명은 한글성경에 여리고라 번약하여 그렇게 통용하고 있으나 예리코(Jericho)로 지명을 바꿔 부르는 이들도 있고 구글 맵에는 제리코로 표기되어있습니다.예루살렘에서 북동쪽으로 약24km에 위치한 여리고는 예루살렘에서 보면 1,000m 낮은 지형에 자리잡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도시입니다. 여리고에서 예루살렘쪽을 보면 큰 산이 앞에 있는 것처럼 높은 지역으로 보이며 예전 걸어서 다니는 길은 가파르고 험난한 길이였지만 오늘날에는 도로를 닦아 여행이 편리합니다.해발고가 -260m로 낮은 지역에 위치하여 고대로부터 광천 지하수가 마르지 않고 솟아나와 주변은 사막과 같은 환경이지만 여리고는 오아시스에 도시가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지하수는 수맥이 중요하며 그 수맥을 타고 여리고지역에 많은 물이 나오기 ..
2019.04.22 -
마사다 살아있는 동안 한번은 방문하고 싶어 한다는 이스라엘 성지순례 장소
마사다는 AD 72~73년에 유대인들이 로마군의 공격에 맞서 저항하다 남은 사람들이 스스로 죽으면서 까지 저항하였던 요새였으나 끝내 무너졌습니다.유대민족의 용기의 상징으로 마사다는 순례자들은 물론 유대인들의 자녀교육을 위한 방문자들의 행열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이스라엘 청년단체들은 이 가파른 산을 오르는 연례행사를 갖으며 새벽에 해맞이를 하는등 현재 이스라엘에서 손꼽히는 관광지가 되고있습니다.마사다 자형은 꼭대기는 평평하지만 주변은 절벽으로 이루어진 천연 요새지형으로 로마군에 함락되기 까지 거의 2년을 버틴 마사다 전쟁이었습니다. 이 산은 높이가 사해 해면으로부터 434m이며 정상의 면적은 7만㎡ 가량 됩니다. 마사다를 건설한 왕 가운데 가장 중요한 왕은 헤로데왕 이였습니다.마사다를 공격하기 위한 경..
2019.04.20 -
유대광야 메마른 황무지 사막과 광야의 차이
유대광야는 예루살렘 동쪽에 펼쳐진 사막화된 땅입니다. 사막과 광야의 차이점은 사막은 거의 비가 내리지 않은 지역이며 광야는 비가 내리면 바로 식물이 자랄수도 있는 지역입니다. 예수님께서 이곳에서 40일 금식기도를 하셨던 곳이며 세례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외친 빈들인 유대광야입니다. 광야에는 강렬한 태양과 바람소리 외에는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곳입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할 수있는 것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기도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역사적으로 위기를 만나게 될 때 마다 유대 광야는 애국자들의 마지막 저항지가 되었습니다. 마카비 전쟁이나 마사다의 항쟁 등과 같이 국가를 위하여 기도하며 싸웠을 것입니다. 사해 사본 발견도 유대광야입니다. 에세네파는 유대교가 타락했다..
2019.04.20 -
감람산과 겟세마네 예수님 기도하셨던 기도의 동산
예루살렘 성전 주위에는 감람산, 겟세마네, 골고다 언덕, 기드론 골짜기, 실로암 연못등 성경의 지명들이 낮익습니다. 감람산에는 예수님의 눈물 교회, 막달라 마리아 교회, 겟세마네 교회, 승천교회, 주기도문 교회 등이 있습니다. 카톨릭에서 관리하는 기념 교회입니다. AD 70년까지 예루살렘에는 성전이 있었지만 로마 티투스에 의해 이 마지막 성전은 무참히 허물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성전이 있었던 자리는 현재의 올드시티(Old City)지역이며 과거 예루살렘은 멜기세덱의 영토로 생각되고 있으며 난공불락의 지역입니다. 감람산에 있는 전망대로 올라가 올드시티를 바라보면 예루살렘의 전체적인 조망을 할 수있는 곳입니다. 감람산에는 유대인들이 묘지로 사용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오래되어 고목이된 감람나무가 여러그루 ..
201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