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식물-화초(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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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수확 후 참깨 모종으로 심기
마늘은 가을에 심어 겨울을 나고 벼 논에 모심을 쯤 수확을 합니다. 텃밭에 심은 마늘의 뿌리가 굵어 마늘의 품질이 좋아 보입니다. 마늘이 자랄 때 수분이 부족하다 싶으면 수돗물을 뿌려주었습니다. 마늘수확 후 그 자리에 참깨 모종을 바로 심어 멀칭 비닐을 다시 사용하는 장점도 있습니다. 참깨는 본 밭에 씨앗을 뿌려 싹을 틔었는데 요즘은 묘판에서 모종을 길러 심는 방법이 주를 이룹니다. 마늘수확 전 이랑 사이에 수박모종을 구입하여 심어 올여름 텃밭에 자란 수박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텃밭 한편에는 처음으로 콜라비를 심어 보았는데 생육상태는 아주 양호합니다. 텃밭에 심은 작물은 방울토마토, 고추, 도라지, 옥수수, 참외, 오이, 완두콩, 레드키위 등 여러 종류를 심어보았습니다. https://youtu..
2020.05.30 -
텃밭 작물 3월 초 현재 봄 텃밭 작물
3웙 초 노지 텃밭 작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양지바른 곳에 뿌려 놓은 상추씨앗이 발아되어 하루가 다르게 녹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 텃밭에 심겨진 작물은 시금치, 마늘, 배추, 쪽파, 대파, 미나리, 상추, 아욱등이 자라고 있으며 고추, 가지, 도마토 , 오이등 텃밭 노지 작물은 조금 더 날씨가 따뜻하면 심습니다. 텃밭에 심어진 체소들은 냉장실에 보관된 채소와 비교 헐 수 없는 신선식품으로 직접 재배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안전한 식재료입니다. 오늘아침 배추 된장국도 텃밭에 심어놓은 배추잎으로 국을 끓여 먹었습니다. 음식을 조리 하면서 파가 필요하면 마트로 가지 않고 텃밭으로 갑니다. 텃밭에는 여러종류의 작물을 심어 놓으면 계절에 따라 다양한 식재료룰 얻을 수 있고 작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취미 생활이 되..
2020.03.03 -
꽃무릇 일명 석산과 상사화는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꽃무릇과 상사화는 외떡잎식물로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둘 다 구근으로 겨울을 나고 상사화가 7~8월경에 꽃무릇보다 조금 일찍 분홍색과 노란색으로 꽃을 피우고 꽃무릇은 그후 9월초순부터 진붉은색으로 꽃을 피우는데 두 꽃 모두 잎이나 꽃받침 없이 꽃대만 올라와서 꽃을 피운다. 영광 불갑사와 고창 선운사에서는 상사화 축제가 열리는 것으로 알려져 주변에서 다녀온 분들을 보게된다. 두곳에서 축제 때 피는 붉은 꽃은 상사화가 아니고 꽃무릇 일명 석산(石蒜)이라는 수선화과 구근식물이다. 꽃무릇 일명 석산 꽃무릇 일명 석산과 상사화는 공통으로 구근으로 겨울을 나고 봄에 수선화 잎처럼 땅속을 뚫고 나와 여름에 잎이 시들어 말라지고 그 뿌리에서 꽃대만 올라온다. 잎이 없으므로 잎은 꽃을 생각하..
2018.10.03 -
식물성 단백질이 많은 식품으로 콩이 최고
단백질은 동물성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로 나누어진다. 식물성 단백질로 콩이 최고 식품의 재료로 알려져있다. 지난 추석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벼가 심겨져있어야 할 논에 무엇인가 다른 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짐작은 하였지만 논에 집단으로 콩을 재배하는 것으로 보였다. 콩을 근접하여 촬영하여보니 올해 콩 작황은 그다지 좋지않을것 같았다. 올여름 무더위와 가뭄으로 생육이 부진하여 콩이 맺여있는 상태가 부실하게 보인다. 식물성 단백질이 많은 식품으로 콩이 최고라 말 할수 있는 이유는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리울 만큼 좋은 대접을 받고 있다.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 중 어느 쪽이 좋을까? 필자는 식물성 단백질에 손을 들어주고 싶은데 이유는 동물성 단백질인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등 ..
2018.10.01 -
부추의 다른 이름 솔 정구지로 백합과 다년생 초본식물
부추가 햐얀 꽃망을 보기좋은 모습으로 흔히 볼수 없는 장소에서 자라고 있어 몇장의 사진에 담아 보았다. 올여름 무더위와 가뭄에 부추가 말라 죽은 줄 알고 있었는데 지난번 오랫만에 내린 비를 맞고 다시 초록빛이 보이더니 어느덧 부추가 흰꽃을 예쁘게 보여주고 있다. 부추의 다른 이름으로 솔 또는 정구지로 부르며 백합과 다년생 초본식물로 원산지는 중국 서부 및 북부지방에서 유래된것으로 알려져있다. 부추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어 인터넷 자료화면에서 찾아보았는데 부추가 꽃을 피우고 있는 몇가지 사진이 있어 참고로 올려본다. 부추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는데 대부분 꽃의 모양과 색이 종류별로 다른것을 알수있다. 필자가 찍은 부추의 이름이 무엇일까 찍은 사진으로 비교하여보니 강부추의 꽃과 비슷한것같다. ..
2018.09.11 -
콘크리트 틈사이 민들레 아직 희망은 있다.
도시의 콘크리트 거리를 거닐다 보면 작은 틈 사이에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몇가지 식물을 사진에 담아 올려봅니다. 아래 몇가지 식물중 확실하게 알고 있는 식물은 노란 꽃을 피우는 민들래라고 해야 하는지 민들레라 할지 모르지만 여하튼 민들레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민들레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는데 잎은 국화와 전혀 다르지만 꽃을 보면 작은 국화꽃을 보는 듯합니다. 연한 잎은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이른 봄 민들레는 약효가 있어 한방에서 약용으로 이용한답니다.민들레는 바람에 씨앗이 날려 싹이 돋아 나기도 하지만 겨울을 지난 민들레 뿌리에서 싹이 올라와 생장하기도 합니다. 민들레의 효능은 해열,소염,이뇨,건위의 효능이 있다고 하며 인후염,기관지염,임파선염,소화불량,소..
201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