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사진자료나 문서자료를 저장하여야 할 일이 생깁니다. 오늘 올려 드리는 글은 잘 알고 사용하는 분도 많지만 막상 스캔을 하려고 하면 기본으로 준비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컴퓨터에 모든 작동을 통제하고 설정하는 제어판의 관리도구에 익숙하다 보면 컴퓨터를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스캔을 하기 위해 먼저 컴퓨터와 스캐너를 연결을 하여야 겠지요. 요즘은 프린터기와 복합으로 만들어서 나오기 때문에 드라이버를 설치할 때 통합으로 설치되는 제품도 많습니다. 우선 드라이버를 설치하여 연결된 스캐너,프린터기의 장치를 켭니다. 스캐너의 제품 제조회사마다 조금씩 방법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컴퓨터에 자료를 스캔하는 방법은 비슷합니다. 프린터와 스캔은 출력장치와 입력장치를 복합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

10년 전에 발간한 저의 집 가족신문을 가끔 펼쳐 봅니다. 아이들을 기르면서 발모양을 떠 가족신문에 올려 놓은 것을 보고 디지털시대에 블로그에 올릴 겸 소개하여 봅니다. 블로그는 사진자료나 글 등을 저장하기에 아주 좋은 것같습니다. 몇일 전 컴퓨터를 포멧 할일이 생겨 백업받아 놓지않은 사진과 써놓은 글이 없어지는 것을 보면서 블로그에 글이나 사진은 완벽하게 보관이 되어 있는 것을 보고 다시한번 블로그에 고마움을 느껴봅니다. 블로그에 글이나 사진은 파일로 저장되기 때문에 세월이 흘러도 보관만 잘하면 얼마든지 원본 그 대로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고문서라든지 중요한 문서들은 전자화하여 보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집 가족신문도 그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겠지만 아래 올린 아이들을 기르면서 가족..

오늘은 책꽃이를 살펴보다 12년 전에 발행한 저의 집 가족신문을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다닐적 가족신문을 알게되어 지금의 블로그와 같은 형식의 가족신문을 만들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난간 세월이지만 아날로그 방식으로 책자를 만들어 지인들에게 나누어주고 가족신문을 보시는 분들도 글을 보내주시어 매월 쉬지 않고 아내가 거의 4년을 발행했던 기록물이 남아 있어 가끔보면서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는 제가 카페를 만들어 운영한지는 오래되었지만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1년이 넘어 갑니다. 가족신문을 만든지 1주년이 되는 시점에 제가 쓴글을 읽어보면서 지금의 블로그의 활동의 모습을 10여 년 전에 꿈꾸던 일이 이루어진 것 같아 제가 쓴 글이지만 10년만에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