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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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동요 실로 오랜만에 보는 고드름이다.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녹색주택 편집장 이영섭- 우리집 이층방으로 올라오다 작은 창문으로 나란히 나란히 발을 쳐 놓은 것 같은 풍경을 만든 고드름을 보았다. 실로 오랜만에 보는 고드름이다. 초등학교 때 배운 고드름 동요가 불현듯 떠올랐다. 수많은 세월이 지났건만 잊지 않고 나는 노래를 부른다. 힘차게~ 고드름 고드름 수정고드름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각시방 영창에 달아 놓아요. 고드름은 창처럼 길고 끝이 뾰쪽해서 남자아이들이 가지고 전쟁놀이를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발을 엮어 가장 좋은 시기를 살고 있을 각시방에 달아 놓을 생각을 했다는 것이 풋풋했다. 3절에서는 고드름 고드름 녹지 말아요 각시님 방안에 바람들면 손시려 발시려 감기드실라. 매서운 추운 겨울, 눈의 눈물같은 차가운 고드름을 바람..
2021.01.26 -
홍난파 동요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동영상보고 동요듣기
동요와 가곡을 작곡한 홍난파 선생은 중학교에 다닐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웠으며 1910년 황성기독교청년회 중학부에 입학하여 음악수업을 하였습니다.15년 후 1925년에 한국 최초의 바이올린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음악잡지 '음악계'를 창간했다합니다. 우리가 노래하고 들었던 홍난파 선생의 음악을 아는 대로 나열하는 것도 의미가 있어보입니다.동요와 가곡을 구분하지 않고 적어보면 퐁당퐁당, 고향의 봄, 엄머생각, 낮에 나온 반달, 고드름,작은 별,봄이오면, 애수 , 봉선화, 꼬부랑 할머니등 홍난파 선생의 대표곡입니다. 홍난파 선생의 낮에 나온 반달을 그동안 모아 놓았던 사진을 주제와 맞게 선택하여 영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사진은 직접 찍은 사진으로 담양 소쇄원을 여행하면서 저장해놓은 사진으로 영상..
2018.11.30 -
겨울잠을 자는 동물이 잠이 오지 않으면.
요즘 날씨가 무척 추워졌습니다. 눈보라가 치면서 매우추운 날씨에 곳곳에서 보일러가 고장이 나고 수도가 동파되는 일이 많았는지 저의 블로그에 검색어로 평상시보다 특정단어가 특별하게 눈에 뜨입니다. 이렇게 추운 날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이 생각이 납니다. 고드름 - V.A.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각시방 영창에 달아 놓아요 각시님 각시님 안녕하세요 낮에는 해님이 문안오시고 밤에도 달님이 놀러오시네 고드름 고드름 녹지 말아요 각시님 방안에 바람 들면은 손 시려 발 시려 감기 드실라 가사 출처 : Daum뮤직 무척 춘운 날씨에 곳곳에 고드름이 생겼습니다. 원시시대부터 인간은 자연과 함께 살아오다 도구가 만들어 지고 돈이 생겨 나 지구를 힘들게 하는 수준에 까지 다다랐습니다. 농경사회..
2011.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