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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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성지순례 데린쿠유(Derinkuyu) 갑바도기아 지하도시 중 하나
지난시간에 갑도기아 야외 박물관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드렸습니다. 오늘은 이스탄불에서 약 730km 떨어진 아나톨리아 고원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 갑바도기아 지역 많은 지하도시 중 규모가 가장 큰 지하도시 데린쿠유를 방문하였던 영상을 만들었습니다.데린쿠유는 갑도기아 야외 박물관에서 남쪽으로 약 33km 떨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린쿠유에서 북쪽으로 약 10km에는 또 다른 지하도시 카이마클르가 있습니다.1963년 발견되어 공개 된 데린쿠유는 지하 8층으로 미로처럼 여러 갈래 굴이 연결되어 있으며 깊이는 55m이르고 2만 명이 살수 있는 지하도시였다합니다. 발견된 지하 교회만도 천 개 정도로 추정되는데 내부에는 가축우리, 부엌, 곡식창고, 교회가 곳곳에 만들어 졌습니다.미로처럼 얽힌 그곳은 로마 시대..
2019.04.26 -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일단경계 이단차단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남을 칭찬하기보다 험담을 하거나 모함을 하여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일을 반복적으로 한다. 특히 술자석에서 안주삼아 남의 부정적인 면을 이야기하며 주거니 받거니 참 술도 잘넘어간다.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일단경계하고 이단은 차단하는 것이 상책이다. 여기서 말하는 이단은 교회 이단이 아닌 두번째를 말하는 것이니 그리알기 바라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필자 본인 개인신상에 대하여 본의 아니게 노출이 될 때가 있는데 이것을 보고 이러쿵 저러쿵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이곳저곳 바이러스 처럼 퍼뜨린다. 요즘은 전화통화는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통신요금제가 많아져 하지 않아도 되는 말들을 너무하는 장면을 목격하기도 한다. 심지어 운전중에도 한손에 전화기가 들려있는 것을본다..
201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