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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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 시 나그네, 이별의 노래 동리목월문학관 방문
박목월 시 중에 나그네와 이별의 노래등 동리목월문학관을 방문하고 영상에 담아 기록으로 남김니다, 화면에 보여지는 시는 동리목월문학관 화단의 팻말에 쓰여진 여러 작가의 시입니다. 출처: https://sjy8593.tistory.com/1423 [녹색주택] 의 일부분 박목월 선생님의 나그네, 청노루, 윤사월 등의 시는 교교시절 교과서를 통해서도 너무도 익숙한 시이고 서툴게나마 암송을 하는 시이기도 하다. 1916년 출생해서 1978년에 유명을 달리 했던 시인은 청록파시인으로 기억되고 있다. 청록파라는 단어가 주는 선입견처럼 그분의 시는 일제강점기를 살았지만, 암울하고 분노에 가득찬 저항적 시가 아닌 자연을 노래하고 향토색 짙은 따뜻하고 순수한 서정시로 가득하다. 청록파 시인으로는 박두진, 박목월, 조지훈이..
2020.04.05 -
험한 세상을 바로 보는 지혜, 진리가 없는 거짓의 아비에 속지말자
세상을 바로보는 것이야 말로 인생의 삶에서 최고의 성공이라 할수 있다. 바로 본다는 것은 바르지 않음이 있음으로 진실한 것을 바로 볼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한다. 그러나 그 지혜는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진실한 것으로 알고 찾았는데 겉 모양만 화려한 거짓의 왕궁으로 드러나는 일도 허다하다. 어떤 사건이나 인간생활사의 갈등관계에 있어서 본질의 진리나 진실 또는 참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사실을 무지하여 왜곡하거나 알고도 속이는 거짓으로 온갖 나쁜 짓을 일삼아 험한 세상으로 만드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험한 세상에서 바른 것을 바로 보는 지혜가 필요하며 진리가 없는 거짓의 아비에 속지 않는 것이 인생의 삶에서 최대 성공이라 할 수 있다. 그러면 험한 세상을 바로 보는 지혜는 ..
2020.02.15 -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박목월 (동리 목월문학관 방문기)
한국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신라 천년의 역사가 숨 쉬고 있는 경주는 꼭 가보고 싶은 도시였다. 불국사, 석굴암, 안압지, 첨성대, 김유신장군묘 등을 역사책에서만 보았는데 그 생생한 현장을 직접 보고 싶었는데 부산에 볼 일을 보고 오다 하루 일정으로 경주에 가게 되었고, 불국사를 관람하고 나오니, 천년 고찰 불국사가 있는 토암산 기슭에 ‘동리 목월 문학관’이 위치해 있었다. 두 분이 경주 태생이시고 경주를 대표할 시인이고 소설가이기에 그곳에 문학관이 존재하고 있는 것 같다. 먼저 박목월 선생님 문학관의 들어서자 선생님의 흉상이 보이고 뒤로 너무도 낯익은 ‘나그네’ 시가 눈에 들어왔고, 선생님에 대한 연혁이 나와 있었다. 박목월 선생님의 나그네, 청노루, 윤사월 등의 시는 교교시절 교과서를 통해서도 너..
2020.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