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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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실 찔레꽃 노래가사 엄마/ 기러기 /가을밤 가사
이연실 찔레꽃, 엄마, 기러기, 가을밤 노래 가사를 올려 보며 초가을을 맞이하면서 찾아 올린 관련 영상을 보았다. 노래만 듣던 찔레꽃, 가사를 올려놓고 읽어보니 배가 고파 따먹었던 찔레꽃 잎이 문득 생각난다. 찔레꽃 {이태선 작사 박태준 작곡}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클레멘타인 엄마 엄마 나 죽거든 앞산에 묻지 말고 뒷산에도 묻지 말고 양지 좋은 곳 묻어 주 비 오면 덮어 주고 눈 오면 쓸어 주 내 친구가 나 찾거던 엄마 엄마 울지 마 기러기 울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길 잃은 외기러기 날..
2020.09.10 -
조항조 노래 거짓말을 들어 보면서
노래 제목이 거짓말이라는 조항조가 부른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요즘 모 카페에서 스마트폰을 공동구매하는 중 절차상 결과적으로 처음 약속과 차이가 나는 거짓말이 되어버린 일들을 보면서 좀더 솔직 했으면 좋았을 것같다는 생각을 해 보면서 노래를 올려봅니다. 노래가사에 "돌아온 다던 그 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라는 노랫말이 의미있게 들려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우연치 않게 나타나는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지요. 신이 아닌 이상 어쩌면 그런일이 당연한 일 인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사실 있는 그대로 드러 내놓고 본의 아니게 실수했노라 말한다면 일 처리가 훨신 부드러 울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파워 블로그나 카페에서 일어나는 일들 중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결과적으로 나타난 ..
2011.11.15 -
현숙 물방울넥타이 노래가사
블로그를 하지 않았을 때는 노래를 듣고 부르는 일이 쉽지 않았는데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좋아하는 음악을 올려놓고 가끔 듣습니다. 가사가 없이 현숙의 물방울네타이를 들어 볼때와 가사를 보고 들어볼때 정확하게 내용이 전달되는 것 같아 좋습니다. 가사없이 노래만 듣다 가사 내용을 알고 보니 가사가 없었다면 잘모르고 항상들어 왔던 현숙씨의 물방울 넥타이를 들어봅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물방울 넥타이 - 현숙 내 남자는 애창곡 몇 곡은 술술 나오고 속 보이지만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남자 뭘 입어도 폼이 나고 버릴 게 없더라 그런 당신께 콜을 보냈다 물방울 넥타이가 잘 어울리던 남자 사랑을 낙인처럼 내 가슴에 찍어주고 사랑하면 좋더라 사랑해서 행복하다 물방울 넥타이를 맨 그 남자 내 남자는 애창곡 ..
201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