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만들기 날개 겹쳐 날려 본 드론
근 1년동안 구석에서 빛을 받지 못한 드론이 오랜만에 하늘을 날게되었다. 여느 드론과 다른 점은 드론의 프롭이 겹쳐진다는 점이다. 450급 드론의 부품을 새로만든 프레임에 그대로 옮겨 드론을 만들었다. 드론의 날개를 겹쳐지게 만든 이유는 450급 드론의 크기를 줄이므로 결과적으로 작은 드론에 큰 날개를 적용하여 양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처음 날개를 겹쳐지게 하여 날리면서 염려되었던 점은 날개가 서로 겹쳐져 풍력의 힘이 상대방 날개에 간섭을 주어 비행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날개간 큰 간섭은 없었던것 같다, GPS가 없는 드론을 만들때 드론의 방향을 정확하게 알수 있게 LED램프를 후방에 달아 날려보니 원거리에 있는 드론의 방향을 알수 있어 비행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자작으로 만든 드론이..
202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