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높은 베네수엘라의 앙헬폭포
세계에서 제일높은 폭포로 알려진 베네수엘라(Venezuela)의 볼리바르주에 위치한 카나이마 (Canaima) 국립공원 내의 해발 2510m인 아우얀 테푸이(Auyan Tepui)에 앙헬폭포가 있습니다. 절벽 아래 평지에서 보면 폭포에 물이 어디에서 생겨 떨어지는지 궁금해 합니다. 산 정상이 평편하게 깎인 특이한 모양에 봉우리의 특성으로 우기에는 많은 물이 절벽으로 내려옵니다. 1937년에 지미 엔젤(Jimmie Angel)이라는 사람에 의해 발견되어서'Angel falls'라고이름 붙여지게 되었는데,'Angel"은 스페인어권인 베네수엘라에서는 '앙헬'로 발음되기 때문에 '앙헬 폭포'로 알려져 있습니다. 앙헬폭포의 지형상 특성 때문에 갈수기에는 폭포로 떨어지는 수량이 부족하여 적은 물은 높은 절벽에서 떨..
201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