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다 살아있는 동안 한번은 방문하고 싶어 한다는 이스라엘 성지순례 장소
마사다는 AD 72~73년에 유대인들이 로마군의 공격에 맞서 저항하다 남은 사람들이 스스로 죽으면서 까지 저항하였던 요새였으나 끝내 무너졌습니다.유대민족의 용기의 상징으로 마사다는 순례자들은 물론 유대인들의 자녀교육을 위한 방문자들의 행열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이스라엘 청년단체들은 이 가파른 산을 오르는 연례행사를 갖으며 새벽에 해맞이를 하는등 현재 이스라엘에서 손꼽히는 관광지가 되고있습니다.마사다 자형은 꼭대기는 평평하지만 주변은 절벽으로 이루어진 천연 요새지형으로 로마군에 함락되기 까지 거의 2년을 버틴 마사다 전쟁이었습니다. 이 산은 높이가 사해 해면으로부터 434m이며 정상의 면적은 7만㎡ 가량 됩니다. 마사다를 건설한 왕 가운데 가장 중요한 왕은 헤로데왕 이였습니다.마사다를 공격하기 위한 경..
201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