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어타이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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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어타이어를 사용 안하면 좋은 점
자동차 트렁크에는 스페어타이어를 싣는 공간이 있어 자동차를 제조하면서 부터 예비타이어의 외래어로 불리우는 스페어타이어를 항상 지니고 운행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자동차도 약 8년이 되어가는데 펑크 때문에 스페어타이어를 사용하여 본적이 없어 말하자면 한번도 스페어타이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4년이 되던해 스페어타이어에 장작된 타이어와 휠이 새것이라 그것을 사용하기 위해 바꾸어 사용한 적은 있었지만 비상시 펑크 때문에 스페어타이어를 사용한 적이 없었고 자동차 보험에서 자동차 긴급출동서비스를 받아 스페어타이어를 사용하지 안았던 것입니다. 스페어타이어의 무게는 약 15~20kg으로 자동차무게의 약 1%를 차지하는데 요즘 나오는 신차중 몇개의 차종에서는 스페어타이어가 없이 자동차를 출고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앞으로..
2012.11.14 -
타이어 펑크 이런 일은 처음
타이어 굴삭기가 작업을 하면서 무엇인가 밟았나 봅니다. 타이어 펑크가 나서 타이어를 살펴보니 외부에서 보이는 모습은 평상시에도 타이어에 못이 박히는 일이 있어 큰 쇠못인 줄 알았답니다. 그런대 끝이 뽀쪽 하지 않은 콘크리트에 구멍을 뚫어 볼트를 고정하는 앙카볼트가 타이어 정 중앙에 박혀 타이어 외부에서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앙카볼트를 빼낼 수가 없었답니다. 평상시에는 못 등이 박히면 드라이버로 빼내면 잘 빠집니다. 못을 빼낸 자리에 일명 지렁이 같이 생겨 지렁이 펑크 때우기 라고 불리 우지만 타이어에 작은 못 구멍은 지렁이 펑크로 간단하게 일하는 작업장에서 펑크를 수리 하곤 한답니다. 이번 같이 타이어에 끝이 평평한 앙카볼트가 뚫고 들어가는 것은 처음 봅니다. ♣♣♣♣♣♣♣♣♣♣♣♣♣♣♣♣♣♣♣♣♣♣♣♣..
2011.02.27